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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하자' 강혜연→김태연, 딸들의 효도..눈물 바다[★밤TV]
등록 : 2021.04.10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내딸하자'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내딸하자' 방송 화면

'내딸하자'에서 강혜연부터 김태연까지 '딸들의 효도'가 이어져 현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딸하자'에서 '효심 체력장'에 이어 '실전 노래 효도'와 '뽕짝꿍 노래 효도'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TOP7(이 신청자의 사연을 받아 영상 통화를 통해 노래 효도쇼를 펼친 가운데, 강혜연의 동생이 깜짝 사연을 보냈다. 전화 연결이 된 뒤에야 가족이 사연신청한 사실을 알게 된 강혜연은 "예상도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혜연의 아버지는 "혜연이가 EXID하다가 베스티도 했잖아. 애가 중 3부터 가수한다고 했거든. 나는 혜연이가 트롯 가수 한 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인 것 같아. 내가 트롯을 추천했거든"일이라며 뿌듯해 했고 장민호는 "제가 혜연 씨를 처음 봤을 때가 10년 전인데 아이돌 활동 하고 있을 때였다. 10년 동안 마음고생 하고 있었던 가족들도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 상황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강혜연과 딸들은 '왔다야'에 이어 '사랑 타령'까지 이어 강혜연 아버지에게 노래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강혜연은 “부모님한테 노래를 제대로 불러준 적이 없는데, 우리 부모님한테도 노래를 못 불러드렸는데 다른 부모님께 불러드리고 효도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태연이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은 판소리 선생님 박정아 명창을 찾아가 '노래 효도'를 선물했다.

김태연은 '미스트롯2' 경연 당시 박정아 명창에게 쓴 편지를 이제야 읽게 됐다. 편지에는 "선생님 제가 '미스트롯2' 나갈 때 선생님이 제게 해주셨던 말씀 생각나세요? '네가 TOP7에 들면 다 낫겠다' 하셨잖아요. 선생님 약속 지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 되네요. 제가 만약 TOP3 안에 못 들더라도 상처받지 마시고 암 다 나으셔야 돼요. 선생님 '미스트롯2' 끝나면 꼭 찾아뵐게요.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태연은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의 가사를 개사해 선생님께 감동을 안겼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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