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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김동현, 용인대 유도학과 선배 위해 '파스타집' 방문 [★밤TV]
등록 : 2021.04.08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골목식당' 방송 화면
/사진= SBS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전 격투기 선수, 현 방송인 김동현이 파스타집을 운영하는 선배의 가게를 응원차 방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동현이 출연해 서울 성동구 길동에서 '파스타집'을 운영하는 선배를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동 '파스타집' 사장은 최종 3종의 메뉴를 결정한 후 가격을 결정하고 있었다. 이어 "제가 평생 운동만 했던 사람이라 사회에 대한 건 정말 하나도 몰랐다"며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파스타집' 사장과 같은 학교, 같은 과를 졸업한 후배 김동현이 방문해 선배를 응원했다.

김동현은 "안녕하십니까. 전직 파이터, 현 SBS (예능) 우수상 파이터 김동현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백종원은 김동현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방송 시작 시기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비슷하지만 내가 더 빠르다. 난 2010년에 SBS '진짜 한국의 맛'으로 방송 시작했다. 그 자료 좀 나가지 마"라고 소리쳤지만 제작진은 백종원의 흑역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골목식당' 방송 화면
/사진= SBS '골목식당' 방송 화면

이어 김동현은 골목식당을 찾은 이유로 "파스타집 사장님이 학교 선배님이다. 저도 이전 방송을 봤고, 혹시나 마주치면서 봤던 선배님일까 생각해 봤다. 정확히 생각은 안 나지만 고런 느낌의 선배가 많았다. 또 격투기 선수들이 몸 회복할 때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파스타다. 고열량에 탄수화물을 빠르게 섭취할 수 있어서"라며 학창시절을 기억했다.

파스타집을 방문한 김동현은 파스타 맛을 본 후 선배의 눈치를 보느라 맛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어 선배가 자리를 피하자 김동현은 "'알리오 올리오'는 보통이라며 인중을 터치했고 '베이컨 크림 파스타'는 맛있다는 뜻으로 이마를 터치했다. 마지막 포모도로 파스타는 "그냥 토마토 파스타보다 쏘는 맛이 있다. 조금 다르다"라며 이탈리아 셰프 파브르가 가르쳐 준 소스 맛을 캐치해 냈다.

이어 사장님과 마주한 김동현은 제 2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20대 초반에는 당장 그런 생각을 못한다. 당장 목표를 쫓느라 다른 건 생각할 겨를이 없다. 사실 정점까지 이루거나 못 이루거나 나이를 먹으면 막막해 진다. 선배님도 유도하시다가 식당하시는 게 대단하신 것 같다"며 말했고 사장님 또한 "운동하다가 연예계 생활 하는 것 보니 대단한 것 같다"며 김동현을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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