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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보나♥
등록 : 2021.02.28

[OSEN=김보라 기자] ‘오! 삼광빌라!’ 보나와 동하가 부모 몰래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이해든(보나 분)과 장준아(동하 분)가 결혼 반대에 맞서 혼인 신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해든과 장준아는 꽤 오래 교제를 해왔지만, 결혼에는 선뜻 나서지 못했다. 양가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기 때문. 어머니들을 만나 점수를 따보려고 했으나 결코 쉽지 않았다. 

장준아가 엄마 김정원(황신혜 분)에게 “해든이가 좋다. 허락 좀 해달라”고 애원했음에도 김 대표는 고개를 저었다. 해든의 엄마 이순정(전인화 분)도 마찬가지. 예비 사위를 자처한 장준아가 집으로 찾아와도 “이건 아니다. 나 곤란하게 하지 말라”면서 돌려보냈다.

이같은 상황을 걱정하던 두 사람은 결국 부모님의 동의 없이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기로 결정했다. 구청으로 향한 두 사람은 문 앞에서 막상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자” “이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머뭇거렸지만 사랑에 장애물은 없었다.

예상보다 금방 끝난 혼인 신고서 작성에 “벌써 끝난 건가?”라며 허탈해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부모님이 허락하기 전까지 혼인 신고한 걸 밝히지 말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정원은 황나로(전성우 분)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딸 장서아(한보름 분)가 사랑한다고 하기에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집에도 초청해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노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우재희(이장우 분)와 이빛채운(진기주 분)은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못했다. 따로 불러내 “돈 때문에 만나는 거 아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서아씨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간 그가 와인을 마시며 자축하는 듯한 모습이 나와 의중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오! 삼광빌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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