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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유재명, 김여진 청부로
등록 : 2021.02.28

'빈센조'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빈센조'의 송중기와 유재명이 김여진의 청부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여진은 여기에 더해 바벨제약의 내부고발자의 목숨까지 빼앗았다.

27일 오후 방영된 tvN '빈센조'에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유찬(유재명 분)이 최명희(김여진 분)의 지시로 인해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영은 최명희(김여진 분)에게 바벨제약 소송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명희는 차영에게 소송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짤릴 각오를 하라고 경고했다. 차영은 장준우(옥택연 분)와 사라진 내부고발자 찾기에 나섰다. 차영은 빈센조의 뒷조사를 준우에게 맡겼다. 준우는 빈센조가 범죄 경력은 물론 변호사 경력도 문제 없다고 했다.

빈센조는 프라자 철거를 막기 위해 대책을 연구한다. 빈센조는 토토(김형묵 분)이 만든 피자를 먹어보고 맹비난을 했다. 빈센조를 감시하기 위해 나선 대외안보부 직원 안기석(임철수 분)은 토토의 식당 직원으로 취직했다.

빈센조는 프라자 철거를 막기 위해 바벨제약 소송에 관심을 갖는다. 빈센조는 바벨제약이 마약성 진통제를 유통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빈센조는 "미국처럼 마약성 진통제 때문에 거대 마약 카르텔이 탄생할지도 모른다"고 유찬에게 말했다. 유찬은 바벨제약의 계획을 막아야한다고 했다. 

'빈센조' 방송화면

빈센조는 프라자를 돌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했다. 빈세조는 난약사에 직접 전기 매트를 깔아줬다. 빈센조는 프라자에 숨어서 담배를 피우는 중학생들을 참교육 했다. 안기석은 빈센조의 선행을 계속해서 관찰했다.

차영은 민철의 동료로부터 민철의 정보를 캐기위해 뛰어다녔지만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앞서 사라진 내부고발자 민철은 유찬을 만나서 새로운 진통제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다. 하지만 민철은 자신과 가족의 안전이 보장 되지 않는 한 법정에서 증언할 수 없다고 했다. 유찬은 이미 바벨제약이 사람을 죽는것에도 상관 없이 임상실험을 했으며 마약성 진통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빈센조는 유찬에게 바벨제약과 소송을 포기하라고 조언했다. 빈센조는 "변호사님은 괴물을 이길 수 없다. 그건 신화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막다른 골목에 서 있다"고 말했다. 유찬은 "막다른 골목 벽을 부수겠다. 내 주먹이 깨지는 한이 있어도"라고 각오를 남겼다.

유찬은 빈센조와 함께 살인 누명을 쓰고 병원에 입원한 오경자(윤복희 분)를 만나러 가자고 했다. 경자는 재심을 신청하지 않겠다고 유찬에게 말했다. 빈센조는 어머니인 오경자를 보고 모르는 척 했다.

빈센조는 바벨건설 투자개발 팀장에게 만나자고 했다. 빈센조는 투자개발 팀장에게 프라자 철거를 두 달 미루라고 했으며, 또한 철거시에 자신이 아는 업자에게 철거를 하라고 명령했다. 빈센조는 투자개발 팀장이 뇌물을 받은 업자 목록과 조직폭력배 박석도(김영웅 분)와 녹취록을 제시했다. 그리고 불륜의 증거까지 내밀었다. 빈센조는 "무조건 해내야 한다 실패한다면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살게 된다. 허튼짓하지마라. 내가 잘못되면 너는 죽는다"고 협박했다. 투자개발 팀장은 박석도에게 전화해서 프라자 철거를 미루라고 지시했다. 

차영은 명희가 연 회식에 억지로 참여했다. 명희는 후배 변호사들에게 개인기를 시켰다. 명희는 차영에게 개인기를 시켰다. 차영은 명희의 요구를 거부했지만 결국 성대모사를 했다. 차영은 사무실에서 운동을 하는 명희를 따라했다. 명희는 자신과 대립하는 차영을 죽이겠다고 했다. 명희는 "네는 삼진아웃 그런거 없다. 원아웃 바로 킬이다"라고 말했다.

'빈센조' 방송화면

유찬은 차영에게 바벨제약의 마약성 진통제에 관한 진실을 알려줬다. 하지만 차영은 유찬의 말을 듣지 않았다. 차영은 "아버지에게 쓸데 없는 말 좀 하지마라. 마약, 카르텔 미국 드라마 보냐"고 빈센조에게 화를 냈다. 빈센조는 차영에게 이탈리아어로 욕을 했다.

빈센조는 유찬에게 어머니인 오경자의 상태를 물었다. 빈센조는 오경자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유찬은 오경자가 빈센조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유찬은 5년전 오경자의 재판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는 빈센조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 유찬은 "남의 일에 그렇게 화를 내는 사람은 없다. 가족이 아니라면. 어머니에게 가볼 생각 없냐. 강요하지 않겠다. 어머니를 용서하라는 말도 쉽게 하지 않겠다. 대신 그 일이 후회되지 않게 해라"라고 조언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누군가가 일으킨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바벨제약 신약 개발팀 직원 14명이 모두 사망했다. 유찬은 이 뉴스를 보고 격분했다. 준우는 바벨제약 사건으로 인해 죽은 직원들을 보고 차영에게 바벨제약 소송을 포기하라고 했다.

승혁과 명희는 바벨제약 장한서(곽동연 분) 회장의 호출을 받았다. 장 회장은 승혁과 명희에게 사라진 연구원을 찾으라고 했다. 명희는 몇 시간내에 사라진 연구원을 찾겠다고 했다. 명희는 장한서에게 남동부지방검찰청을 사달라고 말했다. 명희는 장한서가 바벨그룹의 총수가 아니라고 의심했다. 명희는 사라진 연구원과 홍유찬이 만난 사실을 알았다.

'빈센조' 방송화면

유찬은 가스 폭발 사고 현장에서 사건을 덮으려는 경찰에게 항의했다. 빈센조는 바벨제약의 감시를 받는 유찬을 말렸다. 유찬은 "90도 기울여진 운동장인줄 알면서 이겨보겠다고 발악하면서 뛰는게 내 팔자다. 이 세상을 소유한 것은 똑똑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 세상을 지키는 것은 무모하고 꽉막힌 사람들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바벨제약의 내부 고발자 민철은 유찬에게 증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민철은 "회장 별장에서 죽은 동료들을 보면 나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른다. 증언하겠다"고 말했다. 

빈센조는 프라자 입주민들에게 옆동네 상가 건물로 이주시켜주겠다고 제안했다. 빈센조는 의심하는 입주민들 설득에 나섰다. 입주민들은 빈센조의 제안에 동의했다.

명희는 차영에게 바벨제약 관련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했다. 차영은 명희의 지시를 거부했다. 명희는 "아버지 봐주느라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차영은 유찬을 찾아가서 사건에서 밀린 화풀이를 하면서 엄마의 죽음을 언급했다. 차영은 "남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엄마를 혼자 수술실에서 죽게 하냐. 다른 사람은 왜 앞장서서 이해하면서 엄마는 왜 방치했냐. 아버지가 몇백 몇천 명 사람들을 구제해도 엄마를 그렇게 보낸 벌은 면하지 못한다"고 상처를 줬다. 

빈센조는 유찬에게 상처를 준 차영에게 조언했다. 빈센조는 "후회 할 짓 하지 마라. 후회는 현실에서 겪는 가장 큰 형벌이다"라고 말한 뒤에 유찬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 차영을 초대했다. 

유찬은 차영 때문에 속상해서 빈센조에게 한탄했다. 빈센조는 유찬에게 바벨그룹과 싸움을 포기하라고 했다. 빈센조는 "변호사님이 혼자 위험을 감수하는게 싫다. 이번 만큼은 비겁해지셨으면 좋겠다. 나한테 비겁함이란 도망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험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거부했다. 

명희는 누군가에게 수상한 지시를 했다. 그리고 바벨제약의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부산에 숨은 민철에게 경찰로 위장한 누군가가 찾아왔다. 민철은 빗속으로 도망쳐서 배에 숨었다. 배에 숨은 민철은 유찬에게 전화를 걸었다. 빈센조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자리를 비운 유찬을 대신해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결국 민철은 수상한 사람들에게 발각 되서 목숨을 잃었다. 유찬은 "괴물은 괴물만 잡을 수 있다. 괴물들이 전부 다 쓸어버렸으면 좋겠다. 빈센조 변호사님이 그 괴물이 될 순 없겠죠"라고 물었다. 

유찬과 빈센조가 같이 술을 마시고 있는 식당에 갑자기 트럭이 달려들었고, 빈센조와 유찬은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졌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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