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체

방효진 ''데뷔 때 고은아로 돌아간다면? 연예인 절대 안 해'' ('썰바이벌')
등록 : 2021.02.26

[OSEN=김수형 기자] '썰바이벌'에서 고은아가 과거 데뷔 때로 돌아간다며 연예인 삶을 택하지 않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서 고은아가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가 출연한 가운데, 고은아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사소한 문제에 약한 편, 인간관계 끊고 맺음이 확실하다"면서 몇 번의 기회를 준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고은아는 "마음 속으로 세 번의 기회를 주고 나서 끊는다. 상대방은 기회가 왔는지 모를 것"이라 했다. 

하지만 고은아는 전 남자친구와 연락을 계속 주고 받는다며 급기야 연애 상담을 해준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황보라가 "현 남친이 이 사태를 아냐"고 묻자 고은아는 "지금은 남친이 없다"며 쿨하게 답했다.  

다음은 프러포즈 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원하는 프러포즈를 묻자 고은아는 "속물처럼 보이나? 모르겠지만"이라 말하더니, 모두가 명품을 예상한 가운데 "아기 얼굴만한 다이아몬드 던져줬으면 좋겠다, 대신 무릎 꿇으면 안 된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김지민은 "속물처럼 안 보이려고 던져줬으면 좋겠냐"며 폭소, 고은아도 웃음이 터지더니 "이벤트는 살면서 서로 해주면 되는 것"이라 답했다. 

고은아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방가네 구독자 0명vs 술친구 0명'에서 묻자 고은아는 "혼술을 좀 하는 편, 전신거울이 있어 그 앞에서 마시기도 한다"면서  "술 먹다 거울보면서 왜 얘가 나지? 너가 왜 나야? 이렇게 돼, 내가 모르는 내 표정도 알게 된다"고 했다. 

특히 방가네 구독자수 0명에 대해선 "가족 사업이니 방대표가 마음이 아플 것, 차라리 혼자 마시겠다"며 가족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타임머신이 생기면 과거와 미래 중 언제로 가고 싶은지 물었다. 고은아는 "과거로 가겠다, 딱 데뷔할 때"라면서 "그러면 연예인 안 하려고 하겠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고은아는 "가끔 연예인 아닌 삶 생각해, 내가 하고 있지 않다면 정작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싶을 때 없더라"면서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둔 아픔을 전했다. 연예인이기에 느끼는 고충이었다. 고은아는 "쉬고 있을 때 알바라도 해야지 해도 용기가 안나, 과거로 돌아가 이것저것 많이 하고 배우고 싶다"고 이유를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쳐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