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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소울' 포스터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6일 4만 317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9만 6711명이다. 이로써 '소울'은 50만 관객 돌파까지 3289명이 남았다.
2위는 세 계단 상승한 '블라인드'가 차지했다. '블라인드'는 112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만 7210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커넥트'에는 1074명, 재개봉한 '화양연화'에는 1068명, '완벽한 가족'은 762명이 찾았다.
극장을 찾은 일일 총관객수는 5만 3747명이다. 이날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한 '세자매'(감독 이승원)가 개봉했다. '세자매'의 오프닝 기록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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