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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아내 ''4월 이사간다..억울한 사회이슈→작품 계속 만들 것'' (직격인터뷰)
등록 : 2021.01.18

[OSEN=박소영 기자] 개그맨 안상태의 아내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조인빈이 작품을 통해 층간소음 오해에 따른 복잡하고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조인빈은 18일 개인 SNS에 “위에 사는 불쌍한 #Celebrity 아래 사는 불쌍한 #KeyboardWarrior”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귀여운 공룡은 2층 난간에 앉아 기타를 치고 노래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안상태 가족이 최근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 되며 곤란을 겪자 이를 폭로한 아래층 주민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쏟아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층간소음 개그맨 a씨”에 관한 폭로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고 당사자가 안상태로 알려져 사과했던 바다. 

이에 조인빈은 18일 OSEN과 전화 인터뷰에서 “소음을 발생시킨 부분은 잘못했지만 그전과 그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마음 아팠다. 폭로글에 따로 반박은 안 했지만 너무 ‘아닌 것도 맞다’고 해놔서 ‘아닌 건 아니다’라고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일러스트레이트 작가니까 연예인인 남편이 너무 당하고만 있는 것 같아서 작품으로 반박을 했다. 아래층분들을 저격했다기 보다는 악플다는 사람들에 대해 담백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하나하나 다 반박하고 싶지만 저희가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잘 살아간다면 오해를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조인빈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계속 작품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억울한 사건이나 피해자들을 위로하려고 한다. 이슈가 되는 사회문제나 인간들이 가진 애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 생각을 표현하려고 한다. 담백하게 그릴 테니 그걸 보고 화난다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 듯”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안상태 가족은 상처 받은 동네를 떠나 4월 이사를 예정 중이다. 조인빈은 “이미 아이들이 안 뛰도록 조심하고 있지만 4월에 이사갈 준비를 하고 있다. 1월 중순에 이사 가려고 했는데 여러 집이 날짜를 맞추려다 보니까. 4월 계약서가 명확히 존재하다. 저희 계획대로 가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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