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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조현영 ''이렇게 안 맞는데 결혼을 했지?''…애칭·애교 없는 '우결' 시작 [종합]
등록 : 2020.12.05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래퍼 딘딘과 레인보우 출신 가수 조현영이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4일 오후 딘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콘셉트로 한 “딘딘♥조현영 우리 결혼했어요 EP.1 전 여친과 결혼했습니다” 편을 올렸다.

약 6분 가량의 영상에는 딘딘과 조현영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작하게 된 상황이 담겼다. 앞서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두 사람은 2주 동안 사귄 뒤 헤어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고, 티격태격 케미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원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영상은 딘딘과 조현영의 결혼 생활 시작 5분 전부터 시작됐다. 벨이 울리자 딘딘은 “왜 이렇게 빨리 와”라며 투덜댔다. 조현영이 들어오자 딘딘은 “왜 수줍은 척 하느냐”며 괜히 조현영의 캐리어를 열어봤다. 딘딘은 조현영의 잠옷을 보고 “너무 방송용 아니냐”고 지적했고, 진짜로 입는 옷이라고 하자 냄새를 맡으며 “어 진짜네?”라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앞서 딘딘과 조현영은 금지 사항을 적은 서약서를 작성했다. ‘욕하지 않기’, ‘애칭 및 애교 금지’, ‘잘 때 따로 자기’, ‘주사 부리지 않기’, ‘화내지 않기’, ‘단점 지적하지 않기’, ‘명령어 금지’, ‘부부임을 잊지 않기’, ‘결혼이 끝나서 슬퍼도 감정을 원점으로 돌리기’ 등 10가지 규칙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편집된 영상에서 딘딘이 욕을 하고, 조현영이 화를 내는 모습이 들어가 이 규칙이 크게 작용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생활 계획표도 작성했다. 브런치를 먹고 난 다음 일정은 조현영의 앞머리 커트였다. 딘딘은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할 거 알았으면서 예약을 한 건 무슨 심보냐”고 심술을 부렸다. 조현영은 “로망이었다”고 응수했고, 이에 딘딘은 “나는 아내가 세차해주는 게 로망이었다”고 맞받아쳤다.

이후 두 사람은 아침으로 오므라이스를 하기 위해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예고편에는 알콩달콩 장을 보는 딘딘과 조현영, “사랑해”라고 말하는 조현영 등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딘딘과 조현영의 ‘우리 결혼했어요’ 콘텐츠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딘딘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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