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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6년 후 트랜스젠더 선언 ''내 이름은 엘리엇''
등록 : 2020.12.02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엘렌 페이지 /AFPBBNews=뉴스1
엘렌 페이지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가 동성애 커밍아웃에 이어 트랜스젠더라고 밝혔다. 이제 자신이 이름은 엘렌이 아니라 엘리엇이라고 했다.

엘렌 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나는 트랜스다. 내 이름은 엘리엇이다. 나를 지칭할 때 he 또는 they로 해달라. 이런 글을 쓰고 있으니 운이 좋은 것 같다"라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내가 트랜스라는 사실을 사랑한다. 내가 누구인지 포용할수록 꿈을 꾼다. 또한 나를 지지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트랜스 커뮤니티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았다. 이 세상을 조금 더 포용적이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당신의 용기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엘렌 페이지는 올해 최소 40명의 트랜스젠더가 살해 됐다는 통계를 인용해 "이런 공격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더 평등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엘렌 페이지는 지난 2014년 동성애를 커밍아웃했다. 이어 2018년에는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그는 영화 '엑스맨', '인셉션', '주노' 등에 출연했으며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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