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김장 김치를 했다.
정태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인의 면역력은 김치에서 나온다죠?”라며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좋은 재료로 김장하는 날입니다. 엄마 집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태우와 미모의 승무원 아내가 편안한 옷을 입고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정태우가 출연한 ‘선을 넘는 녀석들’을 보며 김장 중이다.
정태우는 “‘선녀들’ 다시보기로 보면서 김장하니 시간가는 줄 모름. 4주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 축하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