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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등록 : 2020.10.26

[OSEN=이승훈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팬클럽 모아의 넘치는 사랑에 끝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6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net 'TOMORROW X TOGETHER Comeback Show : Blue Hour'를 통해 컴백쇼를 진행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아와 함께한 특별한 퀘스트를 공개했다. 모아들과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한 것. '지금부터 3분 안에 553명 이상 모아들에게 5시 53분의 하늘 사진을 받아 마지막 열쇠 조각을 맞춰라'라는 미션이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는 하늘 사진을 촬영,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수빈은 휴닝카이의 게시물을 보며 "이건 휴닝카이라고 해시태그 안 붙여도 딱 봐도 휴닝카이 거 같다. 말투가 완전 용용체다"라며 특유의 휴닝카이 말투를 언급했다. 

휴닝카이가 업로드한 사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션을 시작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갑작스레 하늘 사진을 올려야하기 때문에 멤버들은 쉽지 않은 도전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떠오르는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어서일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분 안에 약 1000장 이상의 사진을 받으면서 마지막 미션까지 단번에 성공했다. 실제로 해당 미션은 SNS 실시간 트렌드에도 올라갔다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역시 모아분들이야"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후 304호 키를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의문의 방으로 들어섰고, 멤버들은 발을 내딛자마자 깊은 생각에 빠졌다. 바로 해당 방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한 전 세계 모아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었기 때문. 생각지 못한 선물에 울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눈물을 글썽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아인 것에 자부심을 느껴요" 등 모아들이 직접 쓴 메시지를 정독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304호 안에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아낸 모아들의 영상 메시지였다.

전 세계에서 전해온 모아들의 응원 목소리를 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날의 그리움을 생각하며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데뷔했던 순간부터 눈물과 미소가 동시에 나왔던 과거를 추억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했던 날, 모아들과 같이 눈물 흘렸던 첫 번째 신인상을 수상한 날 등을 회상하며 모아의 사랑에 감격했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은 한 팬이 "19년 동안 살면서 아이돌을 처음 좋아하는데 인생이 너무 행복해졌다. 내 인생을 바꿔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너무 고맙다", "멤버들에게 직접적으로 힘을 주지 못하고 멀리서 힘을 주고 있어서 미안하다"라고 말하자 눈물을 흘렸다.   

눈물샘이 터진 연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감정을 누르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준은 "연준 씨랑 태현 씨가 서럽게 엉엉 눈물을 흘렸다. 왜 그렇게 울었냐"라는 수빈의 말에 "처음 들어오자마자 메시지들을 보고 놀랐다. 소름이 끼쳤다. 울컥했는데 영상 보자마자 터졌다"고 말했다. 태현 또한 "들어와서 눈물을 참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위험한 편지를 봤다. '내 청춘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것이라면 내 인생은 언제나 청춘일 거야'라는 메시지였다. 위험한 찰나에 영상이 켜진 거다. 내가 졌다"며 모아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은 "모아분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한지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실제로 대면한 지도 오래 돼서 실감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너무 오랜만에 모아분들을 봐서 그런지 이 멘트가 마음에 와닿았다. 청춘이라는 단어 자체가 위험했다"며 감동의 여운을 이어나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역시 "심장이 쿵 했다"며 웃었고, 연준은 "다 읽고 싶었는데 읽다가 울 것 같아서 다 못 읽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으로 10월의 일몰 시간인 5시 53분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세상과 주변 친구들에 대해 익숙하지만 낯선 감정을 느끼는 소년들의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Mne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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