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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최순실 동영상 2탄 공개→지드래곤 '軍백기' 끝 [Oh! 타임머신]
등록 : 2020.10.26

[OSEN=이승훈 기자] 국정농단 의혹을 일으킨 최순실 동영상이 공개된 날, 가수 조성모는 건강한 아들을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또 빅뱅 지드래곤(GD)은 군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글로벌 팬들 품으로 돌아왔다. 이 모든 일들이 N년 10월 26일에 일어났다. 오쎈 타임머신과 희로애락이 가득했던 그날로 떠나보자. 

◆ 2016년 10월 26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최순실 동영상 2탄이 세상에 공개됐다. TV조선이 청와대 행정관을 대동하고 대통령 의상까지 뒷바라지 한 최순실에 대해 집중분석한 것. 또한 TV조선은 최순실의 부동산 취득과 딸의 대학 입학과정에서 정부기관 보고서를 이용한 정황을 특종 보도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과거 행적을 되짚었다. 이후 최순실의 근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지난해 7월 수감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 목욕탕 탈의실에서 넘어져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최순실은 인근 병원에서 약 30바늘을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 2015년 10월 26일 

'발라드의 왕자' 조성모가 결혼 5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11월, 3년 열애 끝에 배우 출신 의상 디자이너 구민지와 결혼한 조성모는 개인 SNS에 "오늘 새벽 아빠가 됐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라며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조성모는 "그동안 너무나 많이 고생한 아내와 염려와 축복의 기도를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그리고 이 감격의 순간이 있도록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기뻐했다. 특히 조성모는 "더욱 바른 마음, 성실한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라면서도 "기저귀값에 안맞아죽으려면요"라는 농담을 덧붙여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 2019년 10월 26일

빅뱅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이 약 1년 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앞에 나섰다. 당시 지드래곤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군 생활 마침표를 찍은 뒤 자신을 보러 온 전 세계 팬들 앞에서 전역 인사를 했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지드래곤은 전역일에도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린 것. 특히 지드래곤은 당초 철원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전역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당시 철원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발견돼 전역일 직전에 장소를 변경해 화제를 모았다.

/seunghun@osen.co.kr

[사진] TV조선, 조성모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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