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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태우 ''박진영과 처음만난 날 울었다'' 우여곡절 데뷔기[★밤TV]
등록 : 2020.10.21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김태우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처음 만나 가정집에서 오디션을 본 일화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고혈압 유발자 특집! 나 혼자 된다' 편이 방송됐으며 가수 임창정, 김태우, KCM, 신용재가 출연했다.

가창력이 뛰어난 네 가수는 자신의 히트곡 대결을 벌이는 등 각자의 음색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태우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처음 만났던 순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박진영에게 18살 때 데모 테이프를 보냈더니 연락이 왔다. 오디션을 보자고 해서 서울에 갔더니 언타이틀 멤버 유건형 씨가 진영이 형이 좀 늦을 거 같다고 나를 대신 데리러 왔었다. 진영이 형과는 건형이 형의 집에서 만났고 거기서 오디션을 봤다"며 박진영을 제일 처음 만났던 순간을 전했다.

이어 "그때 오디션을 2시간 동안 봤다. 총 5~6곡의 노래를 불렀는데 이 정도면 붙을 거라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가려고 할 때 진영이 형이 '일주일 안에 연락이 안 가면 떨어진 걸로 알라'고 하셨다. 집에 돌아가는 기차에서 눈물이 나와서 울었는데 딱 7일째에 연락이 왔다"며 그룹 god로 데뷔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태우는 "'신의 목소리'라는 별명에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비스' MC들이 김태우의 목소리를 칭찬하자 김태우는 "사실 '신의 목소리'라는 별명에 트라우마가 있다. 예전에 데니 형과 '절친노트'라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형이 '(너는)네가 세계 3대 보컬인 줄 알잖아'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MC 구라 형님이 '그럼 1, 2위는 누구냐'고 해서 제가 스티비 원더랑 브라이언 맥나이트'라고 대답했다. 2009년 전까지는 안티 팬이 단 한 명도 없었는데, 그때 백만 안티 찍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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