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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예수정 사망→김민재, 박은빈에 ''사랑해요'' 고백 [★밤TView]
등록 : 2020.10.19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송 화면
/사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송 화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경후 문화재단 예수정이 결국 하늘 나라로 떠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준영(김민재 분)의 후원자인 경후 문화재단 나문숙(예수정 분)이 사망했다.

나문숙의 갑작스런 사망에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 한현호(김성철 분) 등 많은 사람이 조문왔다. 이날 재회한 채송아와 박준영은 서로 음악을 그만둔 근황을 전했다.

채송아는 "오늘 졸업연주회 해요. 그리고 이제 바이올린 그만하려구요. 생각해보니까 나도 브람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받아주지도 않는 사랑을 계속 나 혼자 했잖아요. 그래도 그동안은 행복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박준영은 자신이 채송아 졸업연주회의 반주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졸업연주회가 끝난 후 채송아는 "오늘 같이 연주해 줘서 고맙다. 조심히 가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박준영은 갑자기 "사랑해요"라며 사랑 고백을 했다. 이어 "내 마음을 따라가라고 했었죠? 그래서 말하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는 것도 알고, 이렇게 말하면 송아 씨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거 아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말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미안해요. 하지만 지금은 나도 내 생각만 하고 싶다"며 채송아는 사랑하지만 함께할 수는 없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채송아는 '나중에 알았다. 그날 우리가 연주한 곡은 자유롭지만 고독한 소나타였지만 브람스가 좋아했던 문구는 FAF. '자유롭지만 행복하게'였다는 것을'이라며 박준영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가슴 속에 묻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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