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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라·루피·오왼 등 래퍼 5人, 마약 혐의 적발..소속사 ''재발방지''
등록 : 2020.10.19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채널A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뉴스' 방송 화면 캡처


래퍼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 영웨스트가 대마초 흡입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A'에서는 래퍼 나플라, 루피 등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에 적발됐다고 단독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플라, 루피는 지난해 9월 경찰이 소속사를 압수수색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모발과 소변을 검사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나플라는 경찰에서 소속사 작업실에서 루피 등과 대마 흡입을 했다고 인정, 대마초는 소속사 다른 래퍼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두 사람 외에 같은 소속사 또 다른 래퍼 3명, 지인 5명 등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소속사 메킷레인은 채널A를 통해 소속 래퍼들의 마약 혐의를 인정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징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이들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으며, 검찰은 지난 7월 래퍼 5명 가운데 1명을 기소, 나머지 4명은 기소유예 처분했다.

이밖에 '뉴스A'에서는 나플라, 루피와 함께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3명의 래퍼의 이름도 공개했다. 오왼, 영웨스트, 블루다. 오왼은 경찰조사에서 2차례에 걸쳐 동료 래퍼 등과 대마초 흡입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뒤, 지난 16일 첫 방송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9'에 출연했다. 이를 두고 방송사 측이 출연자 검증에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방송사 측이 "출연자 대마 흡입을 몰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나플라, 루피는 '쇼미더머니777'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외에 오왼, 블루, 영웨스트 등도 여러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린 래퍼들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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