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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강다니엘→김호중 2020 男솔로 초동 톱3[★FOCUS]
등록 : 2020.09.30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백현, 강다니엘, 김호중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백현, 강다니엘, 김호중 /사진=스타뉴스


코로나19 사태로 가요계가 침체기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도 아티스트들을 향한 굳건한 팬덤은 여전하다. 아이돌그룹 팬덤 못지않게 솔로 아티스트들의 의미 있는 성과가 그 증거가 되고 있다.

특히나 2020년 가요계에서는 남자 솔로 가수들의 존재감도 간과할 수 없을 것 같다.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백현, 워너원 출신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바로티' 김호중 등은 각자 굳건한 팬덤의 변함없는 충성도 속에 각자 솔로 앨범 판매량에 있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먼저 백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백현은 지난 5월 25일 발표한 2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로 1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이하 한터차트 기준)

백현의 이 기록은 역대 한국 남자 가수의 음반 판매량 기록까지 소환했다. 백현은 이미 엑소 팀 활동 앨범으로 여러 차례 밀리언 셀러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데 '딜라이트'도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면서 서태지 이후 사상 2번째로 그룹 앨범과 솔로 앨범을 모두 밀리언 셀러에 올린 가수가 된 것이다. (엑소는 정규 1집부터 정규 5집까지 모두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특히 백현은 이 앨범으로 김건모 7집이 발표됐던 2001년 이후 무려 19년 만에 솔로 가수 앨범 밀리언 셀러 등극이라는 성과도 냈다.

백현은 2018년 솔로 첫 미니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로 이미 초동 앨범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서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딜라이트'는 '시티 라이츠'를 넘어선 70만 장을 기록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우승자이자 워너원 센터로 주목을 받았던 강다니엘의 솔로 행보 역시 그야말로 꽃길이었다.

강다니엘은 2019년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솔로 행보를 시작한 이후 2020년 '싸이언'(CYAN)과 '마젠타'(MAGENTA)로 날개를 다는 데 성공했다.

'싸이언'과 '마젠타'는 각각 초동 판매량 26만 장과 32만 장을 기록하며 2020년 발매된 남자 솔로 가수 최다 초동 판매량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마젠타'의 경우 발매 시점 남자 솔로 가수 부문 3위, 전체 5위에 해당됐다. 역시 강다니엘 팬덤 다니티의 굳건한 지지가 없었다면 이룩할 수 없는 기록들이었다.

강다니엘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공연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장기인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사운드를 앞세워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그려나가며 존재감을 굳히고 있는 중이다.

김호중은 백현과 강다니엘의 아성에 도전하는 '다크호스'로 꼽힌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의 맹활약 속에 김호중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여러 논란이 겹쳤지만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이어졌고 음반은 물론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 수 있었다.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와중에도 발표한 앨범 '우리家'로 초동 판매량 41만 장을 넘어섰다. 이에 앞서 '우리家'는 선주문 량 37만 장을 넘어서며 유력 아이돌 팬덤 못지않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 '우리家'는 9월 29일 기준 앨범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김호중은 앨범 활동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CGV를 통해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로 팬들을 마주하며 SBS플러스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도 출연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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