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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가연 ''이민정♥이상엽은 가을, 이초희♥이상이는 봄'' [인터뷰②]
등록 : 2020.09.27

[OSEN=민경훈 기자] 배우 이가연 인터뷰./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가연이 ‘나규커플’과 ‘다재커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5일 OSEN과 인터뷰에서 이가연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에서 화제를 모은 ‘나규커플’과 ‘다재커플’에 대해 말했다.

‘한다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3월 28일 첫 방송된 뒤 최고 시청률 37%(96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지난 13일 100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막장 요소 없는 착한 주말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한다다’에는 많은 커플들이 등장해 각각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붙잡았다.

[OSEN=민경훈 기자] 배우 이가연 인터뷰./ rumi@osen.co.kr

그중에서도 화제가 된 건 이민정(송나희 역)-이상엽(윤규진 역)의 ‘나규커플’과 이초희(송다희 역)-이상이(윤재석 역)의 ‘다재커플’이었다. 이 커플들은 ‘같은 그림체’라고 불리며 ‘나규커플 앓이’, ‘다재커플 앓이’를 양산했다.

이가연은 “어느 한 커플을 고르기 어렵다”라며 “나규커플은 오래된 사랑, 편한 사랑이라면 다재커플은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는 청량한 사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규커플이 가을 같다면, 다재커플은 봄 같았다”며 “재미있는 건 다재커플이지만 그래도 꼽아보라면 친구 같은 연애가 더 오래간다고 생각해 나규커플을 더 응원했던 것 같다”고 덧붙엿다.

‘나규커플’과 ‘다재커플’에 대해 이야기한 이가연은 오윤아(송가희 역)-기도훈(박효신 역)의 ‘가효커플’에 대해서도 “기도훈 선배님에게 대시하는 장면을 연기할 때 너무 재미있었다. 어떤 러브라인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진 않았고, 대본에 나오는 장면에 충실했다. 나중에 ‘가효커플’이 맺어지고 송서영이 ‘썸남이 있다’고 말하는데, 고모를 위한 하얀 거짓말이지 않을까 싶다”고 미소 지었다. /elnino8919@osen.co.kr

<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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