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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예' 하석진, 父 최종환 따뜻한 한 마디에 '눈물'[별별TV]
등록 : 2020.09.17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방송 화면
/사진= MBC 드라마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방송 화면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하석진이 7년 만에 아버지 최종환과 재회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행방불명된 줄 알았던 서진(하석진 분)이 아버지 서성곤(최종환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성곤은 아내 김연자(박지영 분)에게 아들 서진이 걷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호흡 곤란과 쇼크 증세를 보였다. 이후 진정된 서성곤은 "애 상태가 정확하게 어떤 거냐"며 "다리만 못 쓰나. 하반신이 마비됐나. 회복 가능성은 어떠냐"며 물었다.

이에 아내 김연자는 "한동안 포기하고 재활도 안 했었나 봐. 당신이 좀 달래 봐라. 훌륭하게 극복한 산증인으로서"라며 서성곤에게 부탁했지만, 서성곤은 "그렇게 생각했나. 매 순간마다 죽고 싶었다. 근데 더 괴로운 건 뭔 줄 아나. 내 아들이 그 고통을 겪고 있다는 거다. 아무도 모르게 하고 싶었다. 누구도 알지 못하게 하고 싶었다. 나 때문이다. 나 때문에 숨었을 것"이라며 자책했다.

이후 불편한 몸을 이끌고 7년 만에 집에 돌아온 서진은 서성곤과 마주했다. 서성곤은 "잘 왔다. 우리 아들"이라며 서진의 손을 꼭 잡으며 "힘들었지?"라고 따듯한 말을 건넸다. 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서진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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