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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어묵집X돈가스집 모두 혹평 ''석유맛 난다'' [★밤TV]
등록 : 2020.09.17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중곡동 '1/2 어묵집'과 '치즈롤가스집'을 혹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중곡동 골목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방문한 '1/2 어묵집' 사장님께 백종원은 "15년 전부터 어묵집을 해서 스타일이 굉장히 옛날 스타일이다. 요즘 어묵집 어떻게 판매하는지 '어묵 투어'를 좀 해보라"고 권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백종원은 다시 '1/2 어묵집'을 찾았다. 그러나 사장님이 새로 개발한 음식은 어묵이 아닌 떡볶이. 새로 개발한 떡볶이를 맛보던 백종원은 "왜 석유 맛이 나냐"며 "소스를 어떻게 만들었냐"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양념을 만들어서 숙성시켰다"고 했고 백종원은 "그걸 왜 숙성시키냐. 다 상했겠다"라며 양념을 맛봤고 "평택에서 사장님 같은 분이 계셨다. 그 분도 고추장을 숙성했다가 전부 다 버렸다. 도대체 왜 고추장을 숙성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라며 혹평했다.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이어 백종원은 지난주에 이어 '치즈롤가스집'을 방문했다. 사장님에게 자신의 경영 철학을 묻던 백종원은 긴급 제안을 했고 곧이어 제작진이 시장에서 파는 돈가스와 마트 돈가스를 구입해 왔다. 이어 백종원은 "현실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지난주에 내가 왜 시제품 맛보다 못하다고 했는지"라며 돈가스 비교에 들어갔다.

세 종류의 돈가스를 맛본 사장님은 "솔직히 제 돈가스가 맛있는 줄 알았다. 가격에 비해 잘한다고 생각해 왔다. 지난주에 대표님께 혹평을 들은 뒤 너무 많이 무너졌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백종원은 "맛의 경쟁력이 없다면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게 맞는데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오늘도 갈팡질팡하니까. 가성비 있는 돈가스 백반집으로 가려면 어떻게 반찬을 만들지 고민해 봐야 되고 아니면 한 접시 안에 왕돈가스를 내놔서 가성비를 챙기든가, 아니면 뒷다리 살을 갈아서 '멘치카츠'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치즈롤가스집'사장님이 백종원이 아닌 정인선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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