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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등록 : 2020.08.10

[OSEN=선미경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와 이상이가 가족들에게 결혼을 선언한 가운데, 무사히 허락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79, 80회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가 고민 끝에 윤재석(이상이 분)의 청혼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윤재석은 고민하는 송다희에게 다시 한 번 진심을 전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송다희는 윤재석의 갑작스러운 청혼에 당황했다. 이제 막 편입해서 공부를 시작했고 파혼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도 아니기 때문. 무엇보다 윤재석이 전 형부인 윤규진(이상엽 분)의 형인 만큼 가족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하기도 했다.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프러포즈를 한 후 고민에 빠진 연인을 걱정했다. 송다희는 결국 언니 송나희(이민정 분)에게도 결혼 생활이 어떤지 물어보기도 했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해 윤재석에게 답을 줄 수 없었던 것.

송다희는 윤재석의 청혼에 이것저것 걱정하면서도 그와 함께 할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도 했다. 그동안 윤재석이 보여준 마음과 그의 진심을 알았기에 믿음이 있었지만, 가족들의 허락을 받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윤재석은 송다희를 설득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송다희에게 학교 졸업증명서는 물론 통장 잔고와 재정 상태를 공개했다. 특히 윤재석은 공부를 시작하며 자아 찾기에 나선 송다희를 응원하겠다는 외조 약속도 철저하게 했다. 송다희는 윤재석의 진심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결국 그의 청혼을 허락했다.

송다희와 윤재석은 서로 결혼에 합의를 했지만 가족들을 만나기까지 용기가 필요했다. 윤규진과 송나희는 두 사람 사이를 알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결혼까지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전 사돈관계이기 때문에 양가에 결혼에 대해 말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두 사람이다. 

이에 송다희는 술을 마시면서 용기를 얻었다. 윤재석도 송다희와 함께 술을 마셨고, 결국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을 찾아가게 됐다. 송영달과 장옥분은 윤재석과 함께 등장한 송다희를 보고 놀랐다. 윤재석은 송다희의 가족들에게 “결혼하고 싶다. 허락해 달라”라면서 정식으로 인사했다. 송다희와 윤재석의 결혼 선언에 송영달과 장옥분 모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전 사돈 사이에서 연인이 됐고, 비밀 연애 중 결혼까지 결심하게 된 송다희와 윤재석. 송나희와 윤규진 역시 이혼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 중인 만큼, 이들이 양가에서 무사히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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