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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X김호중 트롯'Show'→박성웅 반전美→홍진영X김종국 '미우새' 로맨스 '커밍' [종합]
등록 : 2020.08.10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박성웅이 반전 매력으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무엇보다 다양한 에필로그 속에서도 정미애 집을 방문한 김호중이 흥미로움을 더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먼저 오민석이 이국주 팬이라면서 이상민과 함께 집을 방문했다. 오민석은 "너튜브도 구독하고 '코빅'도 다 보고 있다"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팬미팅이 되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집에 둔 식탁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불판이 달린 식탁부터  포장마차 베란다가 웃음을 안겼다. 오민석은 성공한 덕후가 되어 눈 앞에서 이국주의 먹방을 보며 신기해했다. 급기야 "휴대폰으로 찍고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국주표 쌈을 맛본 오민석은 "맛집 인정, 웬만한 식당보다 맛있다"며 감탄했다. 

국주네 포장마차에서 식사 후, 이상민이 답례를 하기 위해 달고나 빙수로 디저트를 준비했다. 그러면서 이국주의 식탐송을 부탁했고 오민석이 따라부르기 시작, 찐팬을 인증해 폭소하게 했다. 

지상렬이 조카들과 함께 김희철 집을 방문했다. 김희철의 열혈 팬이라는 조카들은 김희철과 놀이를 시작했다. 김희철도 동심으로 함께 아이들과 놀이를 시작으로 상황극에 몰입했다. 현실육아에 현실타격을 받은 김희철, 아이들을 강제로 취침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갑자기 집 안에서 비눗방울을 불기 시작했다. 김희철은 "우리 집에서 비눗방울 놀이를?"이라며 당황, 급기야 비눗방울 물을 쏟고 말았다. 김희철 조카도 버블 놀이에 푹 빠졌고 김희철은 비눗방울로 난장판이 된 집을 보며 기겁했다. 결국 모든 걸 포기하며 아이들 동심에 두손 두발 깃발을 든 김희철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아이들이라 괜찮다, 어른이었으면 절교"라며 파더 희레사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때, 지상렬을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장난감을 대여했고 놀이기구가 집안 가득 차지했다. 덕분에 아이들은 지상렬이 준비한 놀이기구에 푹 빠졌다. 김희철도 자포자기한 듯 아이들과 놀이기구 놀이에 동참하며 육아에 하드캐리했다. 김희철은 "엄마아빠 정말 존경한다"며 육아의 세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동료 영기, 안성훈과 함께 다산의 여왕인 트로트 선배 정미애 집을 방문했다. 널찍한 거실부터 테라스엔 아이들용 풀장까지 완벽한 다둥이네 집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넷재임신 중이라는 정미애는 "그만 큼 아이들이 좋다"면서 임신 18주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출산 후 한달만에 경연 출전했다는 정미애는 "유축기 가져가서 유축하며 노래했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과거 민요를 했던 시절을 회상한 정미애는 "무명이니까 힘들었다"면서 트로트 연습생부터 시작했던 과거를 전했다. 정미애는 "제2의 장윤정이 돼보자고 제안받았다, 민요를 했기에 목소리 톤이 잘 안 바뀌었다"며 고충을 전했다. 

이어 '히든싱어'에서 이선희 모창으로 활약했던 과거를 공개, 정미애가 먼저 이를 선보이면서 "한 명씩 노래부르자"고 했고 김호중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정미애가 '천상재회'를 신청했고, 즉석에서 트롯 방구석 콘서트가 열려 흥미로움을 더했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돌아온 배우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母벤져스들은 "악역때문에 무서워보일줄 알았는데 아니다"며 감탄했다. 

또한 23년 연기생활 중이란 그는 '태왕사신기'를 만나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 작품을 인연으로 지금의 아내 신은정을 만났다고. 박성웅은 "여배우와 말을 섞은게 처음, 항상 납치만 했던 역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컴백한 그는 "액션과 코미디, 휴먼 등 다 섞였다, 악연전문 배우 이번엔 악연이 아니다"면서 "당연히 납치범이 아니라 남편 역이더라, 납치범은 이상윤,역할이 바뀐거 아니냐는 질문 많이 들었다"며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게다가 악역 이미지 강하지만 사실은 애교가 많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신동엽은 "어머니들 앞이니 아들 느낌으로 보여달라"고 하자, 박성웅은 짱구 '울라'춤으로 분위기를 바꿔 재미를 더했다.  

MC신동엽은 결혼한지 12년차인 박성웅에게 "11살 아들의 마음 혹은 아내의 속마음 누구 마음을 읽는 것이 쉬울까"라고 기습 질문, 박성웅은 "평생 모를 것, 아내 눈치를 본다, 가만히 계셔도 무섭다"며 아내에게 존칭해 폭소하게 했다.  

또한 아들에 대해서 박성웅은 "생긴건 나 닮아, 나처럼 쌍거풀이 없다, 반반씩 빼닮은 아들, 좀 시크한 편"이라면서 아들 자랑을 하라고 하자 "그냥 존재 자체가 축복, 없었으면 상상이 안 될 정도, 영화 개봉대 무대인사도 데리고 다닌다"며 아들 사랑을 보였다. 

방송말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홍진영 집에 모인 미우새 아들들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특히 홍진영은 김종국을 향해 "날 얼마만큼 사랑해?"라며 상황극으로 기습질문, 아무 대답도 못하고 부끄러운 듯 김종국이 고개를 숙였다. 

이를 본 김희철이 "이럴거면 두 사람 동상이몽을 나가라"며 살벌 애잔한 로맨스를 예고해 다음 편에 대한 흥미로움을 남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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