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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지장 無'' 권민아, 저격·자살시도 반복..깊어지는 우려 [종합]
등록 : 2020.08.09

권민아 SNS

[OSEN=박판석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 다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저격과 폭로 이후 극단적 선택이 몇 차례 반복 되면서 대중의 우려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권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살아라.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라며  "난 행복한 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발도 딛지 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 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라고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또한 권민아는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권민아 SNS

이 같은 권민아의 극단적인 폭로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표현했다.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권민아의 글을 보자마자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를 했으며, 구급대원들은 권민아를 이송했다. 

소속사 측은 "권민아는 현재 인근 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했다"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라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권민아의 폭로와 극단적인 선택은 지난달부터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지민의 괴롭힘에 대한 폭로로 시작해 지난 6일 설현, 혜정, 유나, 찬미 등 다른 멤버들에 대한 좋지 않은 본인의 기억들을 SNS를 통해서 쏟아냈다.

권민아는 두 달 가까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과 걱정을 받고 있는 상황. SNS에 적은 글 역시도 정제된 말과 사진이 아닌 절제하지 못한 감정이 쏟아진 것들이다. 이는 충분히 그의 현재 상태에 대한 우려를 살 만 하다.

권민아 SNS

권민아의 일방적 폭로와 관련해서 다른 멤버들과 FNC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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