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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옐로비 소속사, 멤버 B양 제외 4人과 회동..성추행 매니저 1년 전 퇴사
등록 : 2020.08.04

[OSEN=이승훈 기자] 최근 해체를 발표한 5인조 걸그룹 옐로비의 한 멤버 B양이 소속사 관계자들의 성추행 사건을 폭로한 가운데, 회사 측이 4명의 멤버와 회동했다. 

4일 OSEN 취재 결과, 옐로비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옐로비의 특정 멤버를 제외한 4명과 만나 현재 해체 이유를 두고 일파만파 퍼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옐로비 멤버에게 "애기를 낳아 줄테니 모텔 가자", "아빠는 네가 알아서 찾아"라고 말한 매니저는 현재 퇴사한 상태. 에딕션엔터테인먼트 측도 당시 해당 일을 심각한 사항으로 인지, 멤버들에게 따로 알리지 않고 회사 측에서 정리했다고. 

그런가하면 옐로비의 한 멤버를 연습실로 끌고 가서 잠자리를 하려고 했다는 윤 씨는 에딕션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직원이 아닌 뮤직비디오 제작자로 확인됐다. 실제로 윤 씨는 이번 성추행 사건 뿐만 아니라 회사 측에도 막대한 손해를 입혔으며 뮤직비디오 관련 피드백은 물론, 계약금도 입금하지 않아 촬영 직전 스케줄을 취소했다.

특히 윤 씨의 이러한 행동에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을 시사했고,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을 옐로비 멤버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옐로비는 류희, 애니, 아리, 소예, 설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7년 첫 번째 싱글앨범 '딸꾹'으로 데뷔했다. 이후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옐로비 해체 소식을 전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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