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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등록 : 2020.08.02

[OSEN=박판석, 하수정 기자]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배우 송창의와 담당 PD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송창의와 아내 오지영이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결혼 5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 방송 최초로 공개된 아내 오지영은 결혼 전 헬스 트레이너로 15년 정도 활동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송창의는 오지영이 인터뷰에서 공개한 것처럼 면도를 안 한 모습으로 엉덩이를 스스럼없이 긁는 등 작품 속 '스윗남'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창의·오지영 부부는 성격부터 입맛, 술, 취미 등 각종 '동상이몽'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오지영은 "그래서 요즘 '이렇게 공통점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했지?'하고 신기한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고, 이에 대해 송창의는 "우린 귀가 닮았다"라며 창의적인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21일 오전, 김동욱 PD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송창의 부부는 여러번 섭외 요청을 했고, 미팅을 하면서 털털하고 반전 매력을 느꼈다. 송창의와 오지영 모두 반전 매력이 있더라. 딸 하율이도 예능감이 있어서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송창의에게 말을 세게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두 사람이 방송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고 존중하는 면이 있다. 앞으로도 현실적인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그동안 예능 출연이 적었던 송창의는 "방송으로 가족을 노출한다는 것이 쉽진 않았는데,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좋은 관심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예능에서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이 많이 나왔는데, 걱정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송창의는 "예능이라서 가벼운 느낌으로 하려고 했고, 그래서 걱정되진 않았다. 다만 아내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신경쓰였다. 다행히 잘 이해해줘서 우리 부부를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가구 시청률 8.2%(수도권 1부 기준),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6%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4.%까지 치솟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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