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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은퇴했어요?'' 이영표 '슛돌이'들과 1:8 '복종' 클리어→화끈한 '데뷔전' 신고식大방출[종합]
등록 : 2020.06.03


[OSEN=김수형 기자] 이영표가 슛돌이들과 1대 8 명승부로 화끈한 데뷔전 신고식을 치루는 영상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이 대방출됐다.   

2일인 오늘 방송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에서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이영표 감독 공식 데뷔전이 그려졌다. 놀라운 케미를 보여줬기에 그동안 슛돌이들과 함께 한 시간들을 돌아봤다. 먼저 FC슛돌이와 춘천 파나스 경기였다. 춘천 파나스가 먼저 득점하며 전반전부터 앞서갔다. 

이영표가 지시한대로 국가대표 수비수의 새로운 전략을 짰다. 거친 태클부터 시작해 프리킥 기회를 얻어낸 FC 슛돌이들은 이영표 전략에 힘입어 역습하며 한 점을 득점했다. 빈 공간을 제대로 노린 슈팅이었다. 마치 대포알 같은 첫 골에 모두 환호했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어느새 3대3까지 점수가 오른 가운데 FC슛돌이들이 역전골까지 넣었다. 역회전으로 걸려 들어간 기적같은 순간에 모두 환호했다. FC슛돌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바로 골을 만들어 5대4로 역전했다. 평가전에서 5대4로 이영표 감독의 데뷔전에서 첫 승을 거두었고, 이영표는 "좋다 좋아"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경리 승리 후,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김종국과 양세찬, 이영표가 순댓국집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훈련 집중력을 향상시킨 칭찬보드를 언급했다. 칭찬보드로 선발출전을 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영표는 훈련 태도를 기록하는 훈련성과 보드에 대해 아이들에게 꼼꼼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칭찬보드 상승을 위한 훈련모드에 들어갔다. 

무엇보다 이영표는 슛돌이들과 게임을 제안했다. 복종시킬 수 있는 리스펙스할 수 있도록 경기를 제안하겠다면서 1대 8로 경기를 붙었다. 이영표는 현역에서 뛰어도 되는 현란한 발 실력에 김종국과 양세찬은 "은퇴하신거 맞으시냐, 왜 은퇴했어요? 진짜 잘한다"며 놀라워했다.  

이때 동점을 기록, 하지만 이영표가 아이들 공격에 힘겨워했다. 두 사람은 " 44살에 지쳤어, 나이는 거짓말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걱정도 잠시, 이영표가 아이들을 전체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했고, 마침내 아이들의 복종(?)을 받아냈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이영표 감동 부임 후 슛돌이들도 달라진 모습. 확실히 감독으로 인식한 계기"라면서  
"정말 뜨내기 감독들과 달라, 작전보드도 활용을 참 잘했다"면서 "뜨내기 감독들은 골만 원하는데 이영표 감독은 정말 잘 하는 것"이라며 극찬을 이어가며 감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슛돌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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