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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 후보, 마미손 무단도용 사과 ''불찰 인정, 현수막 교체''[전문]
등록 : 2020.04.08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어베인뮤직
/사진제공=어베인뮤직


4·15 총선을 앞두고 민중당 오준석 후보가 래퍼 마미손 이미지, 저작물을 홍보에 사용한 것에 사과했다.

오준석 후보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준석 선본은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횡포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내기 위해 래퍼 마미손과 소년점프를 패러디 해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선본 차원의 법리자문을 통해 패러디 저작물의 이용 가능성에 대해 확인을 받았으나, 매니지먼트사와 협의하는 차원까지 진행하지 못한 불찰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오준석 후보는 "선거운동 지역의 현수막은 4월 7일자로 모두 교체된 상황이며, 온라인상의 홍보물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마미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세임사이드컴퍼니는 8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소속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저작물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당사의 동의 없이는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마미손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다"며 "이미지와 저작물 무단 도용을 멈춰달라"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오준석 후보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서울 동대문구갑 국회의원 후보 민중당 7번 오준석 후보입니다.

오준석 선본은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횡포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내기 위해 래퍼 마미손과 소년점프를 패러디 해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초 선본 차원의 법리자문을 통해 패러디 저작물의 이용 가능성에 대해 확인을 받았으나, 매니지먼트사와 협의하는 차원까지 진행하지 못한 불찰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선거운동 지역의 현수막은 4월 7일자로 모두 교체된 상황이며, 온라인상의 홍보물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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