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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파트,너' 김연우, 92.8점으로 정승환 꺾고 勝 [종합]
등록 : 2020.04.04

[OSEN=전미용 기자] 김연우가 정승환을 이겼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오 나의 파트,너'에서는 김연우가 파트너 혼코노 20년x셀럽 파이브와 멋진 컬래버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3년 만에 고정 MC가 됐다, 이 자리가 낯설지 않다"며 인사했다. 이어 오늘 대결을 펼칠 발라더 김연우, 정승환을 소개했다. 정승환은 "방송보며 맞혔다. 왜 못 맞힐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력자로 나선 김경호는 "저도 처음에 그런 자신감을 가졌다가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나운서 청중 평가단이 소개됐고  정체불명 5인의 파트너 혼코노 20년, 싱어송파이터, 남편의 맛, 결혼의 신, 셀럽파이브가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5인의 후보를 보고 김연우는 "저는 상상했는데 싱어송파이터께서 이승환 씨 같은 미성의 보이스라면 얼마나 재밌을까란 상상을 해봤다"고 전했고 정승환은 "느낌이 다 노래를 잘 부를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5인의 후보자 중 1명의 파트너를 선택해야 하는 1라운드가 진행됐다. 먼저 김연우가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5인의 후보는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파트별로 돌아가면서 노래를 불렀고  5명 중 누가 어떤 부분을 부르는지 맞혀야하는 상황.

감성 보이스, 담백한 보이스, 음치까지 파트너들의 목소리가 섞여 있었다. 이에 조력자, 대결을 펼치는 김연우와 정승환은 "너무 어렵다"라며 당황해했다. 파트송 무대가 끝나자 박미선은 "누가 뭘 부르는지 전혀 모르겠다"라며 난감해했다. 

규현은 "자신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연우는 조력자들과 고민 끝에 첫 번째 파트너로 셀럽파이브를 선택했고 "이분이 허스키한 목소리다"라며 확신했다. 

선택된 셀럽파이브는 바로 나와서 노래를 불렀고 김연우 말처럼 허스키 목소리를 가진 실력자였다.  이에 김연우는 흐뭇해했다. 혼자 추리에 실패한 김연우 조력자 지민은 "나는 안 되겠다"라며 자책했다. 

이어 셀럽 파이브의 단독 무대가 펼쳐졌고  셀럽 파이브는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거친 음색으로 불렀고 김연우는 "노래 너무 잘하는데"라며 감탄했다. 노래를 마친 후 셀럽 파이브는 '운 좋게 셀럽 파이브 앨범 사진을 찍었다. 사실 신촌블루스 보컬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1라운드와 같은 방법으로 정승환이 파트너를 뽑기 위한 파트송이 무대가 펼쳐졌다. 4명의 후보자들은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불렀다.  김연우는 "1절은 혼코노가 불렀다. 2절은 간주 후 '이 바보야'를 결혼의 신이 불렀다. 확실한 건 남편의 맛이 음을 잘 못 잡았다."고 추리했다. 

하지만 정승환은 "남편의 맛이 처음부터 잘 부르는 사람 같다"고 말했고 이어 "헷갈리는 두 분이 있다. 하지만 저만 의견이 다르다"라며 난감해했다.  조력자 박미선과 김경호는 결혼의 신이 실력자 같다는 의견을 냈다. 
정승환은 고민 끝에 "제 의견으로 가겠다. 제 파트너는 남편의 맛이다"라고 전했다. 

선택된 남편의 맛은 정승환의 말대로 담백한 목소리를 가진 실력자였다. 이에 자신없어 하던 정승환은 환호했다.  김연우 조력자 홍현희는 "김연우 씨만 틀렸다. 혼자 음치라고 했다"고 말했고 박경은 "정승환 씨의 결단력이 대단하다. 소름이 돋는다"라며 흔들림 없는 선택에 박수를 보냈다. 남편의 맛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휘성의 'with u'를 불렀다.

노래를 부른 뒤 남편의 맛은 "배우 신소율 남편 김지철이다. 뮤지컬을 한다. 신소율 씨가 휘성 씨 노랠 부른다고 하니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파트송 3라운드가 진행됐다.  정승환은 "세 분이 각자 연습을 참 많이 하신 것 같다"고 말했고  박경은 "싱어송파이터 입술은 제가 참 좋아하는 입술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정승환은 '혼코노 20년이 들숨의 호흡이 가장 잘 맞았다"며 혼코노 20년을 선택했다. 김연우 역시 혼코노 20년을 원했다. 

두 팀의 선택을 받은 혼코노 20년은 김연우 팀을 선택했고 혼코토 20년에게 선택 받지 못한 정승환 팀은 결혼의 신을 선택했다. 이어 혼코노 20년은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을 불렀고 혼코노 20년은 모두가 궁금해했던 미성의 보이스를 가진 실력자였다. 

혼코노 20년은 "직장 다니고 있다. 일반 사무직은 아니고 공연 기획사에서 일하고 있다. 김연우 님을 가장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조력자의 반대를 무릎 쓰고 정승환이 선택한 결혼의 신이 규현의 '광화문에서' 불렀고  결혼의 신 역시 실력자였다. 이에 같은 팀 조력자뿐 아니라 김연우 팀 역시 놀라워했다.  

이어 파이널 대결이 진행됐다. 김연우는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정승환은 '너였다면'을 대결 곡으로 선택했고먼저 정승환이 남편의 맛x 결혼의 신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세 명의 조화로운 무대를 보고 긴장한 김연우는 청중 평가단으로 나선 아나운서들에게 "냉정해지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 컬래보 후 김연우는 혼코노 20년x셀럽 파이브와 노래를 불렀고 두 무대를 지켜본 청중평가단은 김연우에게 92.8점을 정승환에게 91점을 줬다. 이에 김연우가 승리를 거뒀다. 

/jmiyong@osen.co.kr

[사진] 오 나의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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