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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오지헌, 두 딸 대안학교行 ''하루 300km 통학도 한 적 있어'' [어저께TV]
등록 : 2020.04.04

[OSEN=김예솔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두 딸을 대안학교에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3일에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이 세 딸을 공개한 가운데 교육관을 전했다. 

이날 오지헌의 아내와 양동근의 아내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고민을 나눴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는 막내 딸을 유치원에 보낸 후 양동근의 아내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오지헌은 "양동근도 세 남매를 키우고 있다. 가족끼리 친하다. 고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의 아내는 아이에게 어떤 학교를 보낼 지 고민을 이야기했다. 오지헌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 양동근 아내는 "언니는 정말 대단하다. 나는 1년 통학 시켰더니 지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오지헌은 "아내가 아이들 대안학교 때문에 하루에 300km를 뛴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박상미는 "아이들마다 학년이 다르게 공부한다. 각자 수준에 맞게 대학교처럼 수업을 듣는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일찍 할 수 있다. 이게 좋은 점이기도 하고 나쁜 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그렇기 때문에 부모보다 아이가 선택하게 해야한다. 그 학교의 교육 과정을 잘 판단해야한다. 어떤 시기를 놓치면 정말 후회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학교에서 집에 온 아이들은 숙제를 먼저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첫째 희엘은 아빠가 놀자고 이야기해도 숙제를 먼저 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둘째 유엘은 "숙제는 내일 해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헌은 "유엘이는 오늘 할 일도 내일로 미루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박상미는 "유엘이는 좀 압박하는 편이다. 하지만 희엘이에겐 안 해도 된다 좀 유하게 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때 오지헌이 아이들을 위한 과학 실험 놀이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오지헌은 아이들에게 은박지 위에 보드마카로 그림을 그리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지헌은 물을 부었다. 오지헌은 그림을 뜨게 만들고 싶었지만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림이 산산조각나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상미는 "희한한 걸 다 해봤다. 벌레도 키워봤다"라고 말했다. 오지헌은 "아이들이 공부한 걸 기억하지 못해도 희한한 걸 많이 기억하더라. 그런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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