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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혹' 휘성 소속사, ''아버님 작고 등 힘든 시간 보내..현재 정신과 치료중''[공식입장 전문]
등록 : 2020.04.04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가수 휘성의 소속사가 마약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냈다.

휘성의 소속사는 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휘성은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그리고 작년에 얽힌 힘들었던 사건들로 인하여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공중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그날, 휘성은 본인의 집을 나간 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화장실에서 발견되었고,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마약류 음성 판정과 함께 별도의 특이사항 없이 자택으로 귀가 조치되었습니다"라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휘성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응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귀가 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어 관련 병원에 입원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이와 함께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조사가 끝난 후에도 가족과 함께 치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OSEN=민경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 제작발표회서 휘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마지막으로 휘성은 마약과 관련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소속사 측은 "휘성은 이유를 불문하고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일 전날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가 바로 휘성이었다. 현장에서는 비닐봉지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된 걸로 알려졌다.함께 진행된 소변검사에서도 마약 투약 여부 음성 판정이 나왔다.

[OSEN=최규한 기자] 가수 휘성이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DMC페스티벌 2018' 개막특집 슈퍼콘서트 무대를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이하 공식입장 전문

리얼슬로우컴퍼니입니다.

먼저, 어지러운 시국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휘성은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그리고 작년에 얽힌 힘들었던 사건들로 인하여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그날, 휘성은 본인의 집을 나간 채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고 화장실에서 발견되었고,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마약류 음성 판정과 함께 별도의 특이사항 없이 자택으로 귀가 조치되었습니다. 

하지만 귀가 조치 후에도 극단적인 생각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어 관련 병원에 입원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고 이와 함께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조사가 끝난 후에도 가족과 함께 치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휘성은 이유를 불문하고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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