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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휴식''..전소민, '런닝맨'보다 건강관리가 우선(종합)[Oh!쎈 이슈]
등록 : 2020.04.02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전소민(35)이 한 달간 휴식기를 갖는다. 컨디션이 저조한 탓에 건강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전소민의 소속사 측은 2일 오후 OSEN에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한 달 정도 활동을 중단한다”며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운데 혹시 몰라서 여러 검사를 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문제는 아니다”라며 “의료진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주셔서 약 한 달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데 이 역시 당분간 출연하지 못 한다. “‘런닝맨’은 고정이기 때문에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며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흔쾌히 수락해주셨다”고 전했다.

‘런닝맨’의 제작진은 “전소민 측과 협의해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프로그램이 원래 게스트를 섭외하지만 전소민을 대신할 사람이 투입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의 고정멤버로 합류하면서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4차원 개그에, 멋진 남자 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사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배우 이광수와 ‘비즈니스 커플’을, 개그맨 양세찬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재미를 높였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인지도를 높인 것은 물론 기존의 팬들에게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를 터뜨리며 예능 신생아로 등극한 것이다. 전소민은  2017년 예능 신인상에 이어 이듬해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런닝맨’에 합류한지 3년 만에 처음으로 휴식기를 갖게 된 전소민.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 한다는 사실이 아쉬움을 안기지만, 건강관리가 우선이다. 충분한 휴식 후 다시 밝은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주길 기대해 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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