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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은혜·홍혜걸·안현모·이승윤, 건강X웃음 꽉 잡은 힐링토크 [종합]
등록 : 2020.03.26

[OSEN=김예솔 기자]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로 '라디오스타'를 꽉 채웠다. 

25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니 몸 사용 설명서' 특집으로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은혜는 "어떤 프로그램을 나갈 때마다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내 안에 쌓여있다"라며 "라스를 선택한 것도 재밌게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다. 근데 주제가 건강이라는 얘길 듣고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트라우마를 없애는 게 신인의 자세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김구라 선배님이 다른 프로그램을 같이 하니까 나랑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근데 남편이 방송에 나와서 갑자기 내가 김구라 선배님과 소울메이트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안현모는 "쓸 데 없는 걸 싫어하고 실용적인 걸 좋아하는 게 비슷하다. 라스를 볼 때마다 내 마음 속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안영미씨 팬이다. 다음 생에는 안영미처럼 살고 싶다. 그리고 너무 예쁘다. 지난번에 입었던 옷과 헤어스타일이 너무 예뻐스 오늘 그대로 하고 나올까 생각해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라이머씨에게 미안한 점이 있다. 라이머씨가 나오면 이승윤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가끔 라이머씨가 TV에 나올 때 나인가라고 다시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현모는 "라이머씨가 이 얘기를 들으면 너무 좋아할 거다. 라이머씨는 이승윤씨랑 산다. 밥 먹기 전에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서 입맛을 돋군 다음에 밥을 먹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은 "병원에서 근무하니까 죽은 사람들을 많이 봤다"라며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아내가 내 옆에 없어도 내가 정말 사랑하고 고마웠다는 걸 알아달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죽을 때 겨울이만 있으면 되는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은 "겨울이는 아내와 다른 행복을 준다. 내가 SNS에 뭘 올리고 술 먹고 들어와도 나만 보면 좋아해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윤은혜는 드라마 '궁'과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했다. 윤은혜는 "너무 좋은 작품들을 너무 빨리 해버렸다. 최고의 조건이었다. 그 다음 작품에도 또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그러다보니까 너무 예민해졌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30일 동안 잠을 못 잔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식구들을 만났는데 내가 그때 술을 안 마셨다. 다들 챙겨서 보냈는데 나만 멀쩡한 정신으로 쳐다보니까 다들 당황스러워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은 "'복면가왕'에서 섭외 연락이 왔다. 내가 노래를 못 부른다고 했는데 한 번 보내달라고 하더라. 열심히 불러서 영상을 보냈다. 근데 그 날 이후로 연락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혜걸은 "이문세의 '옛사랑'을 불렀다. 나름대로 잘 부른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혜걸의 노래를 들어본 MC들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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