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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회' EXID, 모두 바나나컬쳐 떠났다..각가 홀로서기[종합]
등록 : 2020.03.25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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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켰던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LE를 끝으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모두 떠났다.

LE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써 EXID는 LE를 마지막으로 다섯 멤버가 모두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앞서 지난해 하니와 정화가 홀로서기 후 각각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재계약을 체결했던 혜린과 솔지 또한 최근 계약해지 소식을 전했고 LE까지 계약해지했다. 솔지는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할 계획이며, 혜린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LE까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EXID의 완전체를 볼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EXID는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걸그룹이다. 지난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이후 멤버 교체 등을 거쳐 하니, LE, 정화, 혜린, 솔지 등 5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창기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발매한 곡 '위아래'가 유튜브 등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대세 걸그룹으로 올라섰다. 이후 EXID는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자신들의 콘셉트와 음악 색깔을 확립해 활동을 이어나가며 좋은 성과를 얻었다.

팀의 성과는 개개인의 인지도로도 이어졌다. 하니부터 LE까지 다섯 명 모두 고른 활약을 보이며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EXID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후배 걸그룹에게도 귀감이 됐다.

그러나 재계약 과정에서 멤버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다. 팀 해체는 없다고 밝혔지만 다섯 명 모두 흩어진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다섯 명 완전체의 EXID의 모습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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