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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코로나19에도 예배 강행 교회에 일침 ''신의 이름을 팔아..''
등록 : 2020.02.28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허지웅 작가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허지웅 작가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허지웅 작가가 코로나19 확산 공포에도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동체에 당장 치명적인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의 이름을 팔아 자유만을 고집스레 주장하는 교회가 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이시여 이들을 용서하소서. 또한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대규모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교회도 있습니다. 신이시여 그들도 용서하소서.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이 역병을 물리치고 위기를 극복하는 날, 저들이 자기 기도가 응답을 받은 것이라며 기뻐하지 않게 하소서"라고 전했다.

허지웅은 또한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저들에게 염치를, 우리 지역과 국가 나아가 전세계 공동체에 평화를 주소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66명, 사망자는 13명이 발생했다. 2만 5568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며, 26명이 격리해제 됐다.

국내에선 신천지 신도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발표하고 집단 내 감염에 주의를 권고했다. 그러나 일부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등의 방법이 아닌 현장 참여 예배를 강행해 우려를 낳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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