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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동훈 신작, 코로나19→첫 촬영 연기..류준열·김태리·김우빈 상견례도 미뤄
등록 : 2020.02.26

[OSEN=하수정 기자]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조우진, 소지섭, 염정아 등이 출연하는 최고의 기대작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크랭크인을 연기했다.

26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최동훈 감독의 작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SF 신작이 오는 3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 때문에 일정을 변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초 제작사 케이퍼필름 측은 3월 둘째 주 크랭크인 계획을 세웠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백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늘어나면서 정상적으로 촬영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첫 촬영 일정은 계속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크랭크인이 연기되면서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소지섭, 유재명 등 배우와 제작진의 전체 상견례도 한 번 미뤘졌다고. 

현재 영화계에서는 언론시사회 및 인터뷰, 개봉 날짜 등을 모두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으며, 방송계와 가요계도 일정을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 

한편, 일찌감치 '한국판 어벤져스'라고 불린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을 소재로 하는 SF 작품이며, 조선시대와 현재를 관통하며 시공간을 오가는 타임슬립 영화다. 쌍천만 '신과함께' 시리즈처럼 1, 2부를 동시에 제작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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