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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ON'으로 되돌아본 7년 ''나를 다 던져''..전세계 뒤흔들 역대급 퍼포먼스[종합]
등록 : 2020.02.22

[OSEN=김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온전한 자아'를 찾으며 역대급 컴백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과 타이틀곡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 for Lead Single)을 발표했다.

‘MAP OF THE SOUL : 7’은 앨범 제목인 ‘영혼의 지도’, 즉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다룬 ‘맵 오브 더 솔’ 연작의 두 번째다. 지난해 4월 '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은 일곱 멤버가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만큼 앨범 수록곡도 풍성하다.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에 실린 5곡과 15곡의 신곡을 포함해 총 20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힙합 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이다.

방탄소년단은 "Hey na na na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해 Hey na na na 나를 다 던져 이 두 쪽 세상에 Hey na na na Can’t hold me down cuz you know I’m a fighter 제 발로 들어온 아름다운 감옥 Find me and I'm gonna live with ya"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scream 언제나 우린 그랬으니 설령 내 무릎이 땅에 닿을지언정 파묻히지 않는 이상 그저 그런 해프닝쯤 될 거란 걸 Win no matter what" 등의 가사를 통해 꿈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 그동안 멤버들이 얼마나 많은 피, 땀, 눈물을 쏟았는지 알 수 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도 선보였다.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타이틀곡 ‘ON’의 콘셉트를 가장 잘 나타내는 표현으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은 그야말로 화려함의 최고치를 그려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랙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12명의 마칭 밴드, 30명 댄서들과 발차기 등의 안무도 인상적.

이외에도 지난 1월 선공개된 ‘Black Swan’, 유명 팝 가수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작업에 참여한 ‘Louder than bombs’, 데뷔 앨범에 수록된 ‘We are Bulletproof Pt.2’를 잇는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등이 수록되어 있다.

분노가 만연한 사회에 비판을 던지는 래퍼 라인의 유닛 곡 ‘욱 (UGH!)’, 위로와 공감을 주는 보컬 라인의 유닛 곡 ’00:00 (Zero O’Clock)’은 물론, 동갑내기 친구 지민과 뷔의 ‘친구’, RM과 슈가의 서로 다른 래핑이 인상적인 ‘Respect’과 같은 새로운 조합의 유닛 곡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앞서 컴백 트레일러로 선보인 래퍼 라인의 솔로곡 ‘Intro : Persona’, ‘Interlude : Shadow’, ‘Outro : Ego’를 비롯해 일곱 멤버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솔로곡도 실려 있다.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지민의 ‘Filter’, 연습생 생활을 거쳐 성인이 된 지금까지 느끼는 바를 전하는 정국의 ‘시차’, 힘들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담은 뷔의 ‘Inner Child’, 아미를 향한 사랑이 드러나는 진의 ‘Moon’까지 수록됐다.

 또한 이번 앨범 역시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에선 시아, 트로이 시반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트로이 시반은 수록곡 중 하나인 'Louder than bombs'(라우더 댄 밤스)에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 

시아는 타이틀곡 'ON'의 또 다른 버전에 피처링을 맡았다. 이는 실물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디지털 트랙이다. 북미 프로모션 차원에서 글로벌 플랫폼에 이날 선공개됐으며 한국에는 일주일 뒤인 28일 공개된다.

이미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지난 17일 기준 402만 장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한 것. 이가운데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ON'으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또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타이틀곡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캡처,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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