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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션X이경규, 천사와 악마의 아찔한 동행..웃음폭탄 [★밤TV]
등록 : 2020.02.20
[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캡처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에서 션과 이경규가 천사와 악마의 합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션, 이지혜가 밥 동무로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프닝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됐다. 게스트들이 90년대를 이끌었던 사람이기 때문. 션은 97년 데뷔, 이지혜는 98년 데뷔로 당시를 풍미했던 지누션과 샵의 멤버이다.

이들이 오늘 향한 곳은 바로 답십리뉴타운. 걸음을 옮기며 강호동은 "지누션이 데뷔할 때 파격적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션은 "그 때는 껌 좀 씹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나는 션처럼 못 살 거 같다. 예전에는 악동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선한 이미지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러한 이미지 변화를 하게 된 이유에 궁금증을 표했고, 션은 "혜영이가 큰 이유 중 하나고, 신앙도 큰 축을 이루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션은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아내 정혜영과 함께 무료 배식 봉사를 한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션의 넘치는 선함에 "너무 부담스럽다. 우린 쓰레기다"며 한숨을 내쉬어 폭소를 자아냈다.

강호동과 이지혜는 두 번 만에 성공을 이뤄냈으나, 이경규와 션은 조금 시간이 걸렸다. 이경규는 션의 실패에 "착하게 살아도 안 될 땐 안되더라고"라며 한숨을 내뱉었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실패에 이경규는 "지누를 불렀어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투덜대 재미를 안겼다.

또한 이경규는 "굿을 해야 되나"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이에 션은 "제가 기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아차했는지 "너 기독교지?"라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한편 이경규와 션은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성공을 했다. 해당 집의 어머니는 "나 화장 지웠는데", "혼자 있어서 방송 분량 안 나오면 어떻게 해요"라는 등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어머니는 "저한테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얘기를 하고 저녁을 차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어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차려진 밥상은 배추 김치와 달걀 프라이, 오징어 젓갈, 두부 부침, 시금치 나물 등 완연한 '집반찬'으로 꾸려졌다.

이후 션은 어머니의 직업을 물었다. 어머니의 직업은 바로 사회복지사. 이에 션은 "저도 사회복지사"라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션은 "청소년 아이들에게 그렇게 인지가 많이 되어 있더라"라고 털어놨고, 이경규는 "아주 훈훈한 방송이다"라며 몸 둘 바를 몰라 해 재미를 더했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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