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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김정현, 꽃제비 생활→총상..서지혜 '오열'[★밤TV]
등록 : 2020.02.16
[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 화면
/사진=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 화면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정현이 북한에서 떠돌다 총상을 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북한 군인을 피해 다니는 구승준(김정현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구승준은 북한 당국을 피해 다니는 떠돌이가 되어 은둔생활을 시작했다.

이 와중에도 구승준은 몰래 서단(서지혜 분)을 만나 사랑을 고백하며 "곧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 같은 놈이 서단씨 같은 여자한테 이런 짓하는 거 안 되는 거 잘 알지만 그래도 주고 싶어서"라며 반지를 끼워주었다. 이후, 나중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그때도 서단씨가 혼자면 나한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말한 뒤 다시 어디론가 떠났다.

구승준은 북한 군인을 피하던 중 어린 꽃제비들이 구승준을 숨겨주기 위해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다'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며 군인들의 관심을 돌리자 구승준은 눈물을 흘렸다. 이후, 구승준은 "나랑 처지가 같네. 나도 가족도 없고 아무도 없다"며 "뺏기지도 말고 잃어버리지도 말고 잘 쓸 수 있지, 나 살려준 값이다. 가서 다른 친구들과 밥 사 먹으라"며 달러 몇 장을 건네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구승준은 서단이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고민하던 구승준은 비행기 티켓을 찢고 서단을 구하러 갔다.

그 자리에서 구승준은 결국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이 위태로워졌고 이 모습을 본 서단은 "우리 둘 중 누군가 죽어야만 된다면 차라리 내가 죽겠다"며 오열했다.

죽어가는 구승준은 서단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고 "내가 틀렸네. 내가 죽어도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있었네. 그게 당신이었네. 좋다"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구승준은 가족도 없이 홀로 죽음을 맞이할 줄 알았던 그의 곁에 서단이 있음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의 불시착'은 내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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