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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왕중왕전 1부 최종 우승..정동하 꺾고 4연승[종합]
등록 : 2020.02.18

[OSEN=선미경 기자]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에서 포레스텔라가 우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19 왕중왕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1부에서는 포레스텔라가 4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9 왕중왕전’의 첫 번째 무대는 가수 홍경민과 박서진이 꾸몄다. 홍경민과 박서진은 함께 하는 첫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해던 바. 이날 두 사람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소화했다. 박서진은 트로피를 받겠다라면서 우승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대기실에서 홍경민과 박서진의 무대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첫 무대인데 넘 강한 팀이다. 솔로 무대 장구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었다”, “2주 분을 하는데 이 조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첫 번째 무대가 강렬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경민 박서진과 대결할 두 번째 무대는 뮤지컬배우 정유지였다. 정유지는 “우연한 기회로 이 노래를 듣게 됐는데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하며 가수 임상아의 ‘뮤지컬’을 선곡했다. 손준호는 “잘 이겨냈구나, 잘 해냈구나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결에서는 홍경민과 박서진이 390점으로 첫 승을 가져갔다. 이어 세 번째 무대에 오를 가수는 포레스텔라였다. 이들은 가수 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했다. 포레스텔라는 “2019년에 여러 가지 시도를 했던 음악적인 완성본을 들려주는 무대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포레스텔라의 무대를 본 김태우는 “포레스텔라의 이름에 가장 걸맞은 무대였던 것 같다. 행복했다”라고, 정동하는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것 같다. ‘진짜 저 정도는 해야하는구나. 정말 대단한 무대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홍경민과 박서진, 포레스텔라의 대결에서는  417점으로 포레스텔라가 1승을 가져갔다. 이어진 무대는 가수 허각이었다. 허각은 “오늘은 끝판왕 정도로 무서운 무대”라고 말하면서 가수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했다. 허각표 발라드에서 묻어나는 감성을 들려주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포레스텔라는 허각을 꺾고 2연승을 차지하며 다음 대결에 오를 수 있게 됐다. 2019 왕중왕전 1부 다섯 번째 무대는 가수 이창민이었다. 이창민은 “출연 이후에 뮤지컬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한 분이 도움으로 나오셨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창민은 故(고) 최진영의 ‘영원’을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창민의 폭발적인 무대에도 포레스텔레가 3연승을 차지하며 가수 정동하와 1부의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됐다. 정동하는 최다 트로피 보유 기록을 가지고 있는 만큼 포레스텔라가 긴장하는 무대였다. 정동하는 가수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가수 김종서가 깜짝 등장해 협업을 펼쳐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럼에도 포레스텔라와 정동하의 1부 마지막 대결에서는 포레스텔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4연승으로 우승을 기록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번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 특집에는 정동하, 홍경민&박서진, 몽니, 이창민, 이지훈&손준호, JK김동욱, 허각, 정유지,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 엔플라잉 유회승, 포레스텔라, 호피폴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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