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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47번째 생일파티..사망사건 재수사 위해 뭉쳤다[종합]
등록 : 2020.05.22

[OSEN=박소영 기자] 1995년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김성재. 스타는 떠났지만 그의 곁에 팬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 살아 있었다면 47살이 됐을 고 김성재를 위해 팬들이 생일을 기념했다. 

1972년 4월 18일에 태어난 고 김성재는, 18일 오늘 4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팬들은 지난 15일,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있는 추모비 앞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다. 

수십 명의 팬들이 한데 모여 고인을 추모했다. 그가 남긴 듀스의 음악과 솔로 음반에 대한 이야기, 그 시절 추억을 곱씹으며 고 김성재의 47번째 생일을 함께 기억했다. 

생일을 기념해 고인의 사망사건 재수사를 바라는 청원글에 힘도 실릴 전망이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고 김성재 사건 재수사 해주세요' 청원글은 18일 오전 8시 기준, 9200여 명의 동의를 얻어냈다.

듀스로 가요계를 장악했던 김성재는 1995년 11월 19일 SBS '생방송 TV가요 20'에서 첫 솔로곡 '말하자면' 데뷔 무대를 펼쳤다. 그런데 다음 날 호텔 숙소에서 돌연 숨진 채 발견됐다. 

하지만 타살 의혹이 일었고 당시 여자 친구가 살인 혐의 용의자로 떠올랐지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것과 달리 최종심에선 무죄 판결이 나왔다. 

고인의 나이 24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고 김성재를 위해 유족들과 팬들은 끊임없이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잊혀지는 듯했지만 최근 JTBC '슈가맨2'에서 고인을 슈가맨으로 소환한 이후 그의 사망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청원글 동의 서명은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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