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청순, 몸매는 헐크? 반전 매력 여성 화제
입력 : 2016.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얼굴은 청순미? 몸은 상남자? 남성 보디빌더 뺨치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미녀가 화제다. 바로 그 주인공은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31)다.

지연우는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정상급 여성 보디빌더다. 지난해 IFBB 벤쿠버 프로 쇼 여자 피지크 부분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그녀가 더욱 화제를 뿌리는 이유는 바로 반전 매력 때문이다. 170cm의 시원한 키에 청순한 외모로 한 번 빠졌다가 반전 근육질 몸매로 깜짝 놀란다.

현재 아놀드 클래식 출전을 앞둔 지연우는 준비 과정과 일상을 SNS에 올리면서 누리꾼들과 소통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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