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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2021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 우승
등록 : 2021.04.18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지민이 GTOUR 여자대회 2차 정상에 올랐다.




한지민은 지난 17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2차' 결선 대회(총상금 6,000만원/우승상금 1,500만원)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지민은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5승(이벤트 대회 포함)을 달성했다.



한지민은 뛰어난 경기력으로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했다. 홍현지 역시 안정적인 플레이로 2라운드 초반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에 다가가는 듯했으나 16번 홀에서 OB를 기록해 2위와의 격차가 1타차로 좁혀지게 되면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박단유는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홍현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고 한지민 또한 1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 14언더파를 적어내며 홍현지, 박단유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한지민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결과로 대회 우승자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한지민이 버디에 성공하며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홍현지, 박단유는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라운드를 선두 그룹에서 시작했던 고나성과 이순호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각각 최종 합계 12언더파, 11언더파로 공동 4위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반면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정선아는 이순호와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지민은 “경쟁보다는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따랐던 것 같다. 올 시즌 GTOUR 여자대회 챔피언십까지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어려운 시국에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대회를 열어 주신 골프존, 롯데렌터카를 비롯한 대회 후원사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항상 믿고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지인분들에게 오늘의 기쁨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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