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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최강자’ 정선아, GTOUR 여자대회 3차 우승… 통산 16승
등록 : 2020.07.26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정선아가 GTOUR 여자대회 통산 16승을 올렸다.




정선아는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 대회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정선아는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정선아는 스크린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GTOUR 여자대회 최다 우승 타이틀을 다시 한번 스스로 갱신했다.



경기 초반부터 놀라운 집중력으로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수로 올라섰던 이순호는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아쉽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으며,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를 따라오던 고나성 역시 우승에 다가가는 듯 했지만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이순호와 함께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정선아는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했지만 부모님의 조언을 참고해 열심히 연습했던 것이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라며 “늘 조언을 아끼시지 않는 부모님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비롯해 대회를 열어 주신 골프존, 롯데렌터카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과 함께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 3차 결선에는 총 48명(2019시즌 우승자(6명), 2020 우승자(2명), 예선통과자, 추천)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으며, 컷오프 없이 1일 2라운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클럽디 속리산(EAST, WEST)으로 치러졌다.



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2,000만원)인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3차'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스릭슨, 1879 GOLF WINE, 루이스라비, 담다에서 후원했다.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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