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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팬’ 타이거 우즈, 코비 사망 소식에 침통
등록 : 2020.01.27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타이거 우즈(45)가 코비 브라이언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 참가했다.



라운드를 마친 후 CBS스포츠의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건네자 우즈는 “18홀이 끝나고 나서야 비보를 전해들었다”고 했다.



브라이언트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인 26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 라운드가 열리던 그날 오전 헬기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우즈는 “갤러리들이 왜 자꾸 ‘맘바(코비 브라이언트의 별명)’를 위해서 하자’고 외치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았다”고 말했다.



CBS스포츠의 아만다 발리오니스는 우즈에게 “레이커스의 팬인 걸로 안다. 브라이언트의 소식이 더욱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우즈는 “소식을 들은 모두가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슬프다”면서 “코비는 이기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했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뜨거운 사람이었다. 부상을 당해도 슛을 던지는 선수였다”고 말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난해 우즈가 마스터즈에서 우승했을 때 트위터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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