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오라, 9월 오픈과 함께 제주 내장객 이벤트 진행
입력 : 2020.09.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이번 달 1일부터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임차 운영 시작과 함께 총 4가지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카운티의 노련한 골프장 전문 운영 노하우를 통해 9월부터 임차 운영을 맡게 된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최근 총 36홀 중 18홀을 대중제로 전환하며 많은 골프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 인근에 구축된 생활 인프라(백화점, 병원, 시설 등)와 제주도민 할인 등을 통해 제주도민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쉽게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자랑하며 제주도를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제주 골프 여행객과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 및 국내 17번째 골프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1일(화)부터 일주일간 내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총 4가지의 현장 이벤트는 내장객의 티타임 입장 동선에 맞춰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실시한다. 먼저, 로비에 설치된 룰렛 존에서 참여 가능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시작으로, 스타트 광장에서의 ‘퍼팅 이벤트’와 홀에서의 ‘니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각 이벤트별 음료 교환권 및 볼과 디자인 골프 장갑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9홀 종료 후 ‘잔칫상 이벤트’를 통해 오픈 기념 떡과 수육을 제공하며 즐거운 라운드 환경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해당 이벤트와 관련해 안전거리 선 설치 및 위생 장갑과 손 소독제를 비치해두는 등 내장객 전원의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신경 쓰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박세하 상무는 “60만 평의 국제적 골프장 규모를 선보이며 훌륭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경우, 천연 조경을 바탕으로 다소 난도 높은 코스가 구성돼 구력 있는 골퍼분들이 골프 여행 오시는 경우가 많다”라며 “골프존카운티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존카운티만의 골프장 문화 조성 및 색다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제주 골프 여행객분들과 제주도민분들께 만족스러운 라운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모든 사업장에서 5회 내장 시, 여섯 번째 방문부터 그린피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 시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 또한 진행 중이다. 골프존카운티의 국내 17번째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오라 또한 해당 회원 혜택에 대해 9월 28일(월) 이후 정식으로 적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골프존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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