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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졌던' 쿨리발리, '생명의 은인' 하메스에게 감사 인사...''신과 영웅들의 도움으로 구원받았다''
등록 : 2022.01.14

[사진] 우스만 쿨리발리 개인 SNS

[OSEN=정승우 기자]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졌던 우스만 쿨리발리(32, 알 와크라)가 자신의 목숨을 구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말리를 대표하는 수비수 우스만 쿨리발리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스타스 리그' 13라운드 알 라이얀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막판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경기는 중단됐다.

주심은 곧바로 의료진을 호출했다. 하지만 그들보다 쿨리발리에게 먼저 달려간 사람이 있었다. 바로 하메스 로드리게스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지난 12일 보도에 따르면 하메스는 쿨리발리가 숨을 제대로 쉬고 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머리 위치를 계속 조정했다. 다행히 쿨리바리의 상태는 호전됐다. 병원에 이송된 그는 안정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1분 1초가 다급했던 상황에서 하메스의 응급처치가 큰 몫을 했다.

이후 14일 메일은 "쿨리발리가 빠른 조치로 자신의 생명을 구한 하메스와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쿨리발리는 "신과 영웅들의 도움으로 나는 구원받았다. 내 머리를 조정하기 위해 노력한 하메스 덕분이다. 또한 의료진에게 재빨리 신호를 보낸 사우드 알 카터에게도 감사를 보낸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메일은 "쿨리발리는 이 밖에도 자신을 치료해준 병원 직원들과 알 와크라 동료들, 카타르 스타스 리그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또한 "리그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쿨리발리는 심정지를 겪었다. 하지만 쿨리발리의 말처럼 경기장에서 대기하던 의료진과 이들을 불러준 알 카터, 하메스의 노력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우스만 쿨리발리 개인 SNS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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