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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한라, 하이원 꺾고 유한철배 정상 등극
등록 : 2021.11.29

[OSEN=우충원 기자] 안양한라가 유한철배 정상에 올랐다. 

안양한라는 지난 28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제41회 유한철배 전국 일반부 아이스하키대회(3전 선승제) 2차전에서 신상훈(포워드)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하이원에 5-0 완승을 거두며 대회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안양한라 이돈구(디펜스), 최우수 지도자상은 안양한라 김우재 코치가 선정 되었다. 이번 대회 두 경기에서 3포인트(1골-2어시스트)를 기록한 이현승(포워드)는 최다 포인트 선수로 선정되었다.

지난 1차전에서 나온 송형철(디펜스)의 결승 골과 비슷하게 안양한라는 오늘 경기 첫 골이 터트렸다. 1피리어드 16분 48초, 파워플레이 찬스에서 이현승의 패스를 받은 이종민(포워드)이 스윕샷으로 하이원 골망을 갈랐다. 1피리어드 18초를 남기고 문국환(포워드)의 슈팅이 리바운드 되자 골대 앞에 있던 이현승이 혼전 상황 속에서 퍽을 밀어 넣으며 안양한라가 2-0으로 리드한 채 1피리어드가 종료 되었다.

2피리어드 시작을 알리는 페이스오프에서 흘러나온 퍽을 이돈구가 단숨에 오펜스 지역으로 파고들어 벼락 같은 슈팅을 날려 5초만에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신상훈(포워드)이 약 3분 간격으로 멀티 득점을 성공시키며 안양한라는 5-0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3피리어드, 하이원의 저돌적인 공세에도 골리 맷 달튼이 안양한라의 골문을 굳게 걸어 잠그며 5-0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유한철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안양한라는 하루 휴식 후 오는 30일(화요일) 오후 7시 안양빙상장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표팀(U-23)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10bird@osen.co.kr

[사진] 안양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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