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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 인정한 콘테 “난 마술사 아냐…3주 만에 토트넘 전력 바꿀 수 없어”
등록 : 2021.11.2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스타디운 라우드스키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UECL) G조 5차전 NS 무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한 토트넘은 승점 7점(2승 1무 2패)에 그치며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경기 후 콘테 감독은 공식기자회견에서 두 골을 실점한 수비에 대해 “보셨다시피 정말 할 일이 많다. 최고선수들이 모인 잉글랜드 대표팀도 수년간 함께 훈련을 하고 보강이 필요하다. 지금 상황에서 우리 수비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우리의 훈련에 온갖 열정과 마음, 시간을 쏟아야 한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온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콘테는 “물론 나도 이기고 싶고,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팀의 전력을 상승시키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난 두렵지 않다. 토트넘은 여전히 훌륭한 구단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난 마술사가 아니다. 3주 만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고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1/26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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