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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평준화' 21-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삼척시청-광주도시공사 우승도전
등록 : 2021.11.25

[OSEN=지형준 기자]

[OSEN=워커힐호텔, 우충원 기자] '전력 평준화'가 이뤄진 여자 핸드볼, 정상은 누가 차지할까.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12월 3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충남도청과 상무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7개 도시를 돌며 진행되는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는 체육관 수용 가능 인원 50%에 해당하는 관중의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는 남녀 실업 14개 팀이 출전한다.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개막을 앞두고 2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워커홀에서 미디에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 참가하는 남녀 실업 14개팀 감독과 선수가 참석했다.

정규시즌은 12월에 열리는 제 25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와 내년 1월에 열리는 제 20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일정으로 인해 남자부가 12월, 여자부가 1월에 각각 나위어 개막한다. 6개팀이 참가하는 남자부는 4라운드, 8개팀이 참가하는 여자부는 3라운드 총 152경기(포스트시즌 포함)로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부에선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역대급 스쿼드를 자랑했던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시설공단은 올 시즌 리빌딩 단계에 접어들었다. 간판스타 류은희와 이미경이 각각 헝가리와 일본리그로 이적한 가운데 권한나와 김수정, 오사라가 FA 시장에 나왔다. 주희까지 재계약이 어렵게 되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삼척시청과 광주도시공사가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지난 시즌 준우승에 그친 삼척시청은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유현지(PV)가 은퇴했지만 FA로 박새영을 영입하면서 더욱 전력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는 오세일 감독 부임 이후 승승장구하며 계속해서 팀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에이스 강경민(CB)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송혜수(CB)까지 선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SEN=지형준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는 한국 여자핸드볼 전설 오성옥 감독 부임 이후 첫 시즌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청소년대표 감독 시절 보여줬던 리더십이 실업리그에서도 통할 지 주목된다,

베테랑 김선화(RW)는 인천광역시청으로 이적하면서 언니 김온아(CB)와 함께 다시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청도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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