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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1승 5패' 토트넘 무리뉴 향한 지적, ''대체 수비는 언제 완성 시켜?''
등록 : 2021.02.23

[OSEN=이인환 기자] 수비 축구의 달인이지만 수비가 더욱 불안해지는 마법.

영국 '풋볼 런던'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센터백 문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발목을 잡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아직도 최고의 수비 조합을 찾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1일 밤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승점 36에 머물며 리그 9위를 유지했다. 반면 웨스트햄은 승점 45를 기록해 4위로 점프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의 부진에 빠졌다.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WBA)전 승리를 제외하면 1월 말부터 현재까지 한 달 내내 패배한 것이다. 

당연히 무리뉴 감독을 향한 경질 여론이 거세다. 영국 베팅 업체 '패디 파워'는 무리뉴 감독의 이번 시즌 경질 배당률을 23/10까지 올렸다. 현역 EPL 감독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토트넘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수비력. 수비 축구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무리뉴지만 토트넘에서는 전혀 수비 조직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풋볼 런던은 "무리뉴 감독은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조 로든이나 자펫 탕강가는 아직 유망주"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가 주전으로 나오고 있지만 실망스럽다"면서 "다이어는 무리뉴 감독의 많은 신뢰를 샀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아직 수비진의 리더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불안하다. 산체스는 데뷔 시즌 얀 베르통언과 함께 했을때가 최고의 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산체스에 대해 풋볼 런던은 "첫 시즌 이후 크게 퇴보했다. 꾸준하지 못하고 매 경기 적어도 한 번의 큰 실수를 저지른다. 아직 어리지만 시간이 없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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