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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당구 향연, 서바이벌부터 팀전까지 '긴장감+볼거리 풍성'
등록 : 2020.11.25

[사진]허정한 /파이브앤식스 제공

[OSEN=강필주 기자] 당구 3쿠션 향연이 3개월 동안 펼쳐진다.

당구 미디어 전문기업 (주)파이브앤식스(구, 코줌코리아)와 MBC스포츠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3개월간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총상금 약 2억 9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남녀 3쿠션, 여자 포켓볼 종목 선수들이 출전해 서바이벌, 개인전, 팀전 등으로 경쟁한다. 대회 개막은 29일 오후 6시 이충복, 이정희, 유윤현, 전인혁이 벌이는 서바이벌 3쿠션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충복, 김행직, 최성원, 허정환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3쿠션 종목은 남자 서바이벌, 남녀 개인전, 남자 스카치 더블로 경기가 진행돼 관심도를 높였다. 

▲서바이벌 3쿠션

총 32명이 출발, 4차에 걸친 본선 경기를 치른다. 이충복, 김행직, 최성원, 안지훈, 김준태, 허정한, 차명종 등 상위 17명이 시드를 받았고 나머지 15명은 선발전을 거쳤다. 

[1조] 이충복 / 이정희 / 유윤현 / 전인혁

[2조] 김행직 / 박수영 / 김현석 / 최호일
[3조] 최성원 / 조치연 / 김정섭 / 정승일
[4조] 최완영 / 윤성하 / 하민욱 / 전기원
[5조] 안지훈 / 김동룡 / 박현규 / 김상춘
[6조] 김준태 / 황봉주 / 이범열 / 김갑세
[7조] 허정한 / 서창훈 / 정해창 / 김광현
[8조] 차명종 / 김동훈 / 강자인 / 김휘동

경기 시간은 기존 전후반 각각 45분에서 40분으로 소폭 줄였다. 초기 부여되는 점수도 기존 전후반 각 30점에서 경기 시작 시만 40점을 주어지는 방식으로 변경해 경기 긴장감을 높였다. 

또 득점 점수도 기존 무조건 1점에서 탈락 선수가 한 명씩 발생할 때마다 배로 증가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예를 들어 1명의 선수가 탈락하면 2점씩 오르고 2명이 탈락하면 4점이 가산된다.

1~3차 경기 결과에 따라 8명이 파이널(4차) 준결승에 직행할 수 있다. 상위 4명은 파이널에 직행하고 나머지 선수는 다시 경쟁을 거쳐야 한다. 1차 본선은 29일부터 12월 5일, 2차는 12월 15~20일, 3차는 2021년 1월 5~10일, 파이널은 2월 10~14일 열린다.

[사진]이충복 /파이브앤식스 제공

▲남자 3쿠션 개인전

본선 시드자(국내 상위 8명)와 선발전을 거친 8명,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해 3차에 걸친 경쟁을 펼친다. 1, 2차전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8명이 파이널(3차)에 진출하며 4인 1개조로 풀리그를 치른다. 그래서 각조 1위가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충복 VS 이범열
김행직 VS 박현규
최성원 VS 하민욱
최완영 VS 김정섭
안지훈 VS 조치연
김준태 VS 박수영
허정한 VS 김현석
차명종 VS 서창훈

기본적인 경기 방식은 9점 세트제다. 모든 세트는 초구로 시작되고 첫 세트 초구는 상위 랭커가 우선한다. 모든 경기는 넉 다운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16강부터 준결승까지는 7전 4선승제, 결승은 9전 5선승제로 진행된다. 

1차 본선은 2021년 1월 12~17일, 2차는 1월 19~24일, 파이널(3차)은 2월 4~7일까지다.

[사진]최성원 /파이브앤식스 제공

▲3쿠션 팀전

본선 시드자(국내 상위 8명)와 선발전을 통과한 8명이 한 조를 이룬다. 선발전을 통과한 8명에게 9~16위 순위를 부여, 시드 1번과 선발전 16위, 시드 2번과 선발전 15위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을 8팀이 만들어졌다.

이충복-황봉주 VS 차명종-정해창
김행직-김휘동 VS 허정한-강자인
최성원-김동훈 VS 김준태-이정희
최완영-유윤현 VS 안지훈-윤성하

팀전은 풀리그로 치러지고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준결승(4강) 경기를 치른다. 경기 시간은 20분이며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또 경기 시작부터 10분까지는 20초 안에, 나머지 10분 동안에는 15초안에 공격을 끝내야 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세트제로 진행된다. 준결승은 3세트 2선승, 결승은 5세트 3선승으로 운영된다. 슛아웃 세트제의 특징은 3세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1이 되거나, 5세트 경기에서 2-2 세트 스코어가 된다면 마지막 세트는 10분으로 진행된다. 초반 5분은 공격 제한 시간이 15초, 남은 5분은 10초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8~13일 6일 동안 치러진다.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한편 포켓볼은 여자 포켓볼 선수들이 출전해 기존 2인의 전통 방식이 아닌 서바이벌 3쿠션과 마찬가지로 4인이 진행하는 서바이벌 포켓볼 경기를 새롭게 선보일 전망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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